프랜차이즈 공부방vs개인 운영공부방

 

 

프랜차이즈 공부방vs개인 운영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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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기간제교사로 중고등학교에서 일하다

학습지교사로 이직했었습니다.

기간제교사는 안정적이지못해..ㅜ

제가 임용 준비하면서

공부했던 유아발달단계, 학습 방법등

아는 정보를활용하면서 학습지를 했더니

학부모님들 반응이 좋았습니다.

공부방 창업을알아보던중에

프랜차이드도 많이 있더라구요..

프랜차이즈가 괜찮은지 개인운영공부방이 괜찮은지

유경험자분들의 답변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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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공통적인 의견이

처음에는 도움이 되지만 결국은 후회하는....

판단은 본인의 몫이지만

프랜은 어디까지나 도구일 뿐

중요한건 기술 아닐까 합니다..

 

열정과 가르쳐본 경험이 많으시다면

개인으로 하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경험이 많다면 준비할수 있는 자료와

그 자료를 보는 안목도 이미 길러져 있으실 테니까요...

하지만 그런것들이 번거로우시면

프랜을 알아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듯해요.

프랜의가장 큰 장점은 가맹비를 내더라도

이미 다 짜여진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쉽게 진행할수 있다는 것이죠

 

아이들 지도 경험이 없으신 것도 아닌데

개인이 낫다고 봅니다.

프랜차이즈 공부방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교사 모집도 제대로 검증도 없이 하다보니

(심지어 사이버대 출신도 교사로 받아줍니다. -_-;;)

아는 학부모들은 이미 프랜차이즈에 대한 것

아실분들은 다 아시고

결국 선생이 어떤 사람이냐가 중요한거죠.

게다가 프랜차이즈 한번 들어가면 그만두고 싶어도

가르치던 아이들 개인으로 등록 불가 (프랜 회사로 이전등)

1년간 동종 지역에서의 교습 불가

(사실 이건 추후 고소등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1년간 손가락 빨라는 이야기니)

등 해주는 것은 없이

가맹교사에게 책임 무는 것은 굉장히 많습니다.

 

게다가 어차피 운영하다보면

학부모들이 메이커 보고 오는 것도 아니고

입소문과 선생님을 보고 오게 돼있죠.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