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대비 TIP 학생부 전체구성
대입에서 수시가 대세가 되고,
수시에서 학생부중심 전형에 무게중심이 넘어가면서
학생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학생부중심 전형의 두 종류,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 양쪽에 모두
보통 내신이라고 부르는 교과성적이 모두 활용된다.
물론 학생부교과의 경우에 그 영향력이 거의 절대적이다.
이말은 다른 전형의 경우
내신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도 된다.
대략 다른 전형은
내신 4등급이 마지노선으로 거론된다.
학생부가 중요한 이유는 학생부에는
단순히 내신만 기록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특기자 전형을 제외하고
외부상을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학생부가
학생의 전모를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기록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중요성 때문에
학생부의 기록방법에 대해
교육부는 물론 서울대까지 나서서 적절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학교생활기록부] 구성
1. 인적사항
2. 학적사항
3. 출결사항
4. 수상경력
5. 자격증 및 인증 취득사항
6. 진로희망사항
7.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봉사활동실적) 진로활동
8. 교과학습발달사항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9. 독서활동상황
10.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교육부는 교육부훈령 제29호를 통해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을 일부 개정했다.
이는 금년도 고3이 되는 현재
고2의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에 대한 지침으로 쓰인다.
올해 대입에서 활용되는 자료로서,
학생부종합전형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학교생활기록부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학교생활기록부(학교생활기록부Ⅰ)와
학교생활세부사항기록부(학교생활기록부Ⅱ)로 구분할 수 있다.
전자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준영구 보존해야 하는 반면
후자(전산자료와 종이출력물)는
학생졸업 후 5년 동안 보존해야 하며,
보존기간이 종료된 후 폐기 처분해야 한다.
후자는 전자에
‘8. 교과학습발달상황에 대한 세부능력과 특기사항’
그리고 ‘10.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는 교육전문가로서 교사의
객관적인 평가 및 의견이 구체적으로 들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교사의 추천서와 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학생부의 입력은 매 학년(3.1~다음해 2월 말)이
종료된 이후에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예외적으로 객관적 증빙자료를 있는 경우에만 허용하되,
소정의 정정절차를 거치도록 해 어렵게 하고 있다
(지침 제19조).
좀 더 세부적으로 학교생활기록부Ⅱ의
구성을 살펴보면 총 10개 항목으로 돼 있다.
1. 인적사항 2. 학적사항 3. 출결사항
4. 수상경력 5. 자격증 및 인증취득상황
6. 진로희망사항 7.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봉사활동실적)
8. 교과학습발달상황(교과성적분석표/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9. 독서활동상황 10.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으로 돼 있다.
이런 학교생활기록부의 기재사항에 대해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자기소개서와 관련해
중요한 부분을 선택해 계속해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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