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수능 제2외국어
제2외국어/한문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역시 아랍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랍어를 선택한 학생의 수가
여학생은 31,179명 남학생은 21,447명으로
제2외국어/ 한문 시험을 응시한
전체 수험생의 7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베트남어의 선택지는
급속히 줄어들어 2017학년도 수능에서는
3천6백 명 정도만이 시험을 봤습니다
가장 수가 적은 외국어는 러시아어로 870명이 선택했습니다.
아랍어를 많이 선택하는 이유는
공부한 노력에 비해 시험 점수가 잘 나온다고
알려지면 매년 아랍어에 쏠림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랍어는 원점수 50점 만점에 31점까지 1등급에 해당했으며
만점자 180명의 표준점수가 100점을 기록하고
2등급은 원점수 18점으로 표준점수 57점 백분위 88점이 나왔습니다
제2외국어/한문의 경우
표준점수를 그대로 사용하는 대학보다는
백분위를 기준으로 변환표준점수를 쓰는 대학이
더 많으므로 과목 간의 편차는 줄어들겠지만
탐구영역을 대체 가능한 학교들도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선택해서 시험을 치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021학년도 수능 개편에 따라
제2외국어 영역의 축소 또는 폐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존재하기 때문에
잘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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