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이나 교습소를 개원하려고 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공부방이나 교습소를 개원하려고 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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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이나 교습소를 새롭게 해보려고 합니다.

고등학생 수학을 주로 가르쳐왔고요, 중고등 대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아파트에 거주중인데, 

단지 내에서 학생들을 모아서 집에서 하다가 나올지,

아니면 상가에 교습소를 내서 

본격적으로 홍보도 하면서 시작할 지 고민입니다.

아직 학생들은 없고요, 교습소를 낼 경우엔 

지인이 사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지인 자녀들을 데리고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 공부방으로 시작하려면 순전히 제힘으로 모아야 하고요.

아직 방향을 못정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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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이 가장 문제지요... 

상가건물은 단지내 보다 훨 비쌀듯.

집에서 공부방하다 1년하고 아파트상가로 나왔어요 

집에서하니 홍보가 너무힘들었어요 

상가로 나오니 확실히 홍보효과가있네요^^;

자금이 상관없으시다면 교습소하시는것도

나쁘진않죠.. 아파트상가라면 홍보도잘될것같은데요

보통 한 6개월간 버틸 자금은 있어야

어느정도 운영이되는지라

지인자녀 몇명보고 결정할건 아닌듯합니다.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 몰라몰라몰라, 황승영, 수도사용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