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93점 맞은 아이가 내신 53점 맞았어요ㅠㅠ
공부하는 태도도 좋고 열의와 꿈도 있는 아이입니다...
학교 특별반에 있구요...
정말 공부를 많이 한 흔적이 많이 나는 아이입니다...
제가 오히려 많이 준비를 해야하는 아이였는데요...
내신 53점을 맞았네요...ㅠㅠ...제가 뭘 잘못 한 걸까요?
혼자 고민하다가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이런 경우들 없으셨는지요?
제 경험으로 학년이 낮을수록 그리고
독서량이 많은 학생일수록 영어 단어를 좀 알면
모의고사는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도
잘 나오는 아이들이 있어요.
전반적인 영어실력으로 점수를 받은 경우인데요,
내신이 그렇게 낮게 나오는 경우는
대부분 게으른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내신은 학교에서 배운 것을 시험치므로
게으른 아이들은 공부를 잘 안하니까
그렇게 나오는 아이들이 제 경우 많았어요.
모의고사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휘 난이도가 높아지므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점점 성적이 떨어지구요.
제 경험담입니다. 그런데 성실한 아이라 하셨으니
내신 시험이 많이 어려웠던 게 아닐까요? 힘내세요!!
고등 내신준비를 안해주나요?
내신은 어법이랑 서술형 등이 마니 나오는데
어법이 약한 아이들은 내신점수가 안나올거예요
각 내신교재를 어법 서술형 포함해서
빡쎄게 시켜야 고등 은 내신점수가 나오더라구요
난 분석 번형 엄청 공부시킵니다
모의고사 93 이면 머리가 좋은 머리인데요....
어찌하여 내신이 50점 대일까요??
저정도 실력이면 공부하는 방법도 모르는 학생이 아닡텐데요...
혹시 학교가 일반고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학생도 일반고 학생이 아니라서
그 학생은 내신대비는 시험대비가 너무많아서
정시 준비만 해줬거든요...
모의고사는 90점대나오고 내신은 70점대 나오더라구요....
학년이 몇학년인지는 모르겠지만...
점수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건
한번 알아보셔야겠네요......ㅡ.ㅡ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 designerKim, reader, 나연이, magline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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