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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공부법 영역별 공부방법 필요해요~!!

학원노 2016. 7. 29. 13:07



수능 국어 공부법 영역별 공부방법 필요해요~!!










2016학년도 국어영역은 A형과 B형으로 나누어 출제되었고

수준별로 나누어 시험이 치러졌는데요.

이와 다르게 17학년도 수능부터는 A형, B형 구분이 사라집니다.

또한 이번 작년과 다른 교육과정이 적용되는데요.


물론 국어영역은 출제 범위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지만

어떤 영역이 출제가 되는지 확인해두는 것이 좋겠죠?

화법과 작문(4종), 문학(11종), 독서와 문법(6종)이 포함됩니다.



1. 화법 영역

17년도 이전에 출제된 기출문제를 활용해서 공부하세요.

​화법은 용어와 개념을 확실히 정리해두어야 합니다.

이때 활용할 교재는 문제집인데요.

문제집을 통해 꼼꼼하게 정리를 한 후 기출문제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 유형만 잘 알아둔다면 충분히 다 맞을 수 있어요.



2. 작문 영역

작문은 수험생분들의 사고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출제됩니다.

이 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는 역대 출제된 수능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문제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15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6월 모의평가와

14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6월 모의평가 문제를 꼭 살펴보세요. 



3. 문법 영역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문법 문제를 헷갈려 하고 있습니다.

문법이라고 하면 지레 겁을 먹고 기피하는데요.

기본 개념을 잘 암기해둔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교과서와 EBS 연계 교재에 나와 있는

문제 개념을 꼼꼼하게 정리해서 암기하세요.

실제 문제에서 어떻게 이론이 적용되어 출제되는지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4. 문학 영역

​문학에는 현대시, 고전시가, 현대소설, 고전소설, 극/수필이 있습니다.

학생들마다 어려워하는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취약한 점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주제, 작품 정서 이해,

함축된 의미 파악 등을 빠르게 찾아내는 겁니다.

고전시가의 경우에는 고어 표현이 많기 때문에

중요한 표현은 정리를 한 후 훈련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5. 비문학 영역

한정된 시간 안에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문단 별로 빠르게 주제를 찾아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 문단의 중심 내용은 밑줄이나 표시를 하면서 읽어주세요.

독해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문제를 보면서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 글은 학원노(학관노),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