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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 탈피! 중1, 수학에 재미붙이게 하는 방법

학원노 2016. 8. 4. 13:51





수포자 탈피! 중1, 수학에 재미붙이게 하는 방법










우리아이들중에 유독 수학을 어려워하고 재미없어하는애들이 많죠?

아무래도 수업하다보면 자기수준보다 높은 문제를풀다가

흥미를 잃고 포기하는 아이들이 꽤 많은것 같아요

이상태로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게된다면

당연하게 '수포자'가 되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 아이들이 수포자를 탈피할수있는

팁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1. 수학도 문제가 잘 풀리면 공부가 피곤하지 않다.


연산은 수학의 기초 체력이라 할 수 있다. 

연산을 잘한다고 수학을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연산이 부정확한데 수학을 잘할 수는 없다. 

특히 중1 과정의 처음 만나는 수학 교재는 

개념 이해와 연산으로 기초 체력을 키워야, 

나중에 어려운 문제까지 풀어낼 근력도 키울 수 있다!

특히 중학교 때까지는 꼭 연산을 잡아야 한다.

중학교 때 다져진 기초 실력 위에 고등 수학을 쌓아야 하는데, 

연산부터 막혀 있는 학생은 

고등 수학 성적을 올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2. 아는 것을 틀리지 말자! 연산 실수를 줄이는 방법은?


수학을 잘하는 친구도 연산 실수도 점수가 깎이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에 들어가면 고배점의 서술형 문제를 다 풀었는데, 

기초 연산 실수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학생 비중이 생각보다 높다.

이런 일을 막기 위해서는 

자기 수준에 맞는 기초연산 훈련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중학생이 자주 실수하는 문제를 모아 놓은 

연산 문제집으로 공부하여, 

실수 유형을 파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면서 개념을 잡는 것이 중요!


학생이 수학 문제만 보면 급격히 피로를 느낀다면, 

과도한 선행이나 어려운 수학 문제집을 욕심내지 말고,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면서 

스스로 개념을 잡을 수 있는 문제집을 선택해 주는 것이 좋다.

예비중학생이라면, 

이번 겨울방학에 선생님 도움 없이 혼자 풀 수 있는 

중학연산 책으로 중학 수학을 대비해 보자!

수학을 포기했던 중2, 중3이라도 

중1 수준의 기초 연산부터 다시 시작해보자~




이 글은 학원노(학관노),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