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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노하우) 창문없는학원자리..어떤가요?

학원노 2016. 4. 15. 12:45



관리 노하우) 창문없는학원자리..어떤가요?













지방광역시 중산층 아파트밀집지역의 

초중3분거리 학원밀집건물3층인데요...

위치에비해 세가저렴하고(7평 보증금500만원 빌딩관리비포함월세 42만원) 

전체가 흰색이라 인테리어를 따로안해도 될것같아 맘에드는데..

망설여지는게..환기시킬 창문이 없다는점때문요..

청소후엔 출입문으로 환기시키는방법밖에없는데..

출입문바로앞에 엘레베이터가있고 

건물구조상 복도에도 창문이없어요..

여기계약하면 많아 불편할까여

세대수에비해 학원들어설상가가 부족한곳이라..

여기계약안하면 다른지역으로 알아봐야해여..







꼭 들어가고 싶으시면...

청소후에 출입문 환기 그다음엔 냉온풍이 가동..

뭐 이렇게 하면 되지 않나요? 

그런데 학원업을 해보니 싼게 비지떡일 수도 있습니다. 

대출을 받아서라도 학원평수 얻어서 교습소가 아닌 

학원인가를 내고 그렇게 해서 나중에는 사람을 써가면서 

학원하실 생각을 해야지 처음부터 

너무 현재의 형편이나 실속을 생각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저는 1번 학원 33평의 경우 열자마자 바로 답이 나왔어요.. 

이것 저것 제하고 생활비가 충분히 안나와서 그렇지.....

지금도 그렇지만 저는 처음부터 거의 기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제가 원하는대로 술술 풀린다는 말은 아닙니다) 

자신의 삶의 영역을 확대하려면 약간은 도전정신이 필요한 것 같아요~ 

어제 노트북을 사러 삼성전자에 갔는데 .. (전에도 몇번 갔었습니다) 

124만원짜리 4세대(2014년산)를 94만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직원말로는 인테넷으로 사도 이번 행사 제품이 더 싸다고 했습니다. 

집사람도 모든 것을 고려해 볼때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좋다며 이것을 사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포인트등등 적용해 보니 74만원에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도 맘에 안들고..저는 디자인을 매우 중요시 합니다.

집에 돌아 온 후에도 별로 마음에 내키지 않아하자 

(디자인도 그렇고 ... 노트북 사는 느낌이 나야하는데 안나고 등등) 

집사람왈 정 맘에 안들면 당신이 원하는 것 사라고 해서..

애들 데리고 다시 가봤습니다. 그리고 매장에 나와있는 것중 최고 

좋은 눈에 들어오는 노트북을 지목했습니다. 

가격을 보니 매장가가 175만원.. 세일도 안하고 

하여튼 거기선 가볍고 제일 좋은 노트북이었습니다. 

직원에게 말하길.. 이것 무조건 살건데 혹시 세일 안하냐? 

싸게 사는 방법이 없냐? 직원왈 8월 부터는 어쩌면 이상품 후속작으로 

신상이 나올 수도 있는데 현재는 잘모르겠다.

월요일 쯤 이 제품이 행사를 하게될지 전화를 해봐야 한다. 

안할 수도 있고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아무튼 94만원짜리 취소하고 

이유불문하고 이것 살테니 인터넷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 

등등 직원이 고민하며.. 전화도 해보고 ..검색해보고 

등등 선생님 이 제품은 임직원가로 살수 있도록 

임직원들을 위해 코드가 열려 있는데요.. 

제 코드로 제이름으로 싸게 살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포인트 적용하니 124만원까지 떨어집니다. ~

와우~ 이렇게 되면 ..인터넷 보다 더 싸나요? 네.. 정품 프로그램 깔고, 

가죽 가방에 모든 것 포함해도 임직원가로 산 것이라서 인테넷 보다 쌉니다. ~ 

그러면 OK

이것은 매장 진열 상품 중에 일반 노트북 중에는 

가장 가볍고 성능 우수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며 

처음에 사려고 했던 행사가 94만원 (본래 124만원) 

노트북과는 비교 자체가 인되는 최고 사양의 최신식 노트북입니다. 

( 이것으로 애들 영어 레벨 테스도 할 건데 소형 최신식은 

엄마들이 보았을 때 폼이 안날 것 같아 안샀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노트북은 삼성 RV511인데 

(5년전에 뉴질랜드에서 1천달러 주고 산).. 

이것과 비교해 봐도 비교 불가...~ 

아무튼 한국이나 되니까 일종의 협상력으로 이런 혜택을 받지 싶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새벽부터 이런 글을 쓰는 것은 현재의 형편에 맞춰 

사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고 더 좋은 것도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노트북 사면서 상대방 직원이 

자기 코드로 물건을 대신 구매해 줄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저는 그런 것이 있는 줄도 몰랐고 ...또 제가 먼저 요구도 안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물건에 도전했더니 결국은 제가 원하는 물건을 

인터넷보다 훨 싸게 구입했습니다..... 임직원가로.... .




창문없음 허가 안날텐데요....확인해보세요

교실은 창문이나 유리창등 채광시설이 있어야해요^^

창문없으면, 유리창이랑 환풍기달아야한다고...

제가 지금 학원 이전땜에 인테리어공사중이거든요~~~

건축법아니고, 학원법^^








이 글은 학원노(학관노),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 

소박한삶, 나도 지혜, Peter Choi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