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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외 이후 교습소 설립하기

학원노 2019. 10. 18. 09:16


개인과외 이후 교습소 설립하기







안녕하세요
현재 그룹과외 경력 5년차 영어과외 선생님입니다.
주로 영어 토론, 면접 과외를 하고 있으며
이제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아이들을 데리고
근처에 교습서를 세우고자하는데...
아무래도 제가 직접 방문하는것이 메리트였던
과외에서 교습소로 운영방식을 바꾸면
학부모님들 및 아이들의 반발이
조금은 예상되어 걱정입니다...
물론 제가 잘 가르치기만 하면
 떠난 아이들도 돌아오기 마련입니다만
첫 시작하는 단계에서
느껴지는 두려움을 떨치기엔
제가 아는것이 너무 없네요...
이러한 경험을 하신 선배님들이 많으신줄 아는데
혹시 따로 조언해주실 부분이 있을까요...?
아님 혼자하기보단 차라리 동업이 나을까요..?






동업은 불가능한 것이 교습소는 혼자하셔야되요
그리고 동업은 왠만하면 피하시는 것이...
방문하던 애들이 나가는 것은 어쩔 수 없어요
그러나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으니
수업을 늘릴 수 있어
고정장소에서 하시면 길게볼 때 훨 나아요


과외는 규제하는 단가가 없지만,
교육청에서 정해놓은 교습소 분당단가는
쥐꼬리만큼책정 되잇어서,
시간을 아~~주 많이 해줘야
받고싶은만큼 어느정도 맞출수있어요.
과외하시던분이시면
꼼꼼하게 봐주고 있었을텐데,
성격상 교습소애들도
어느순간 과외처럼 봐주고 계실걸요,
돈은 쥐꼬리만큼받고..


과외와 교습소는 또 다른 차이지요.
하지만 변화가 필요하다면
변화를 주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업은 지양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