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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전형 TIP

학원노 2018. 5. 31. 14:35




대입 수시전형 TIP









모의고사, 백분위 90 전후

 

모의고사와 관련된 점수는 

원점수, 백분위, 표준점수, 등급이 있다. 

쉽게 말하는 등급은 

사실 성적의 언저리를 말해줄 뿐이다. 

등급이 사용되는 경우는 

단 한번, 수시 전형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할 때밖에 없다. 

표준점수는 난이도가 반영된 것으로 

가장 정교한 점수지만 수능을 치르고 

정시에 지원할 때만 쓰인다. 

여러 번의 모의고사를 비교해서 

내 성적이 나아졌는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아는 데는 백분위를 활용해야 한다. 

백분위 역시 해당 모의고사마다 변화가 있지만, 

100명 가운데에서의 

위치를 이야기하는 점수이기 때문에 유의미하다.

 

모의고사가 수능을 대신한다고 보면, 

우리의 목표인 인서울은 

백분위로 영어를 제외한 3개 

영역평균 90전후이다. 

문과는 이보다 좀 높아야 하고, 

이과는 조금 낮은 89점 정도로 보면 된다. 

(영어는 절대평가로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을 기준으로 보면 1등급이어야 한다)

 

수시모집에 전향적으로 대처하자

 

수•정시를 통 털어 

학생부 종합전형의 선발인원이 제일 많다. 

이에 지레 겁먹을 이유가 없다. 

특기자 전형 역시 마찬가지다. 사

실 대도시의 비슷한 교육환경에서 자라온 

우리나라의 학생들이 차이가 있다면 얼마나 있겠는가? 

“나는 아니야”라고 미리 생각할 필요가 없다.

 

누구나가 아니라 준비된 자에게는 

이라는 단서를 붙인다면, 

내신이나 모의고사 4등급 5등급이라도 

서울권 대학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이게 가능해야 학생부종합이나 

수시 전형이 의미가 있다. 

이게 전적으로 아니라면 

다 헛소리 헛소동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수능 2등급 안팎이 시쳇말로 하는 in 서울의 기준이다. 

그러나 내신이나 모의고사와 같은 

명시적인 성적만이 아닌 학

생의 다른 장점으로 도전할 수 있고, 

그 가운데 누군가는 합격한다. 

생각할 것은 “누구나가 아닌 준비된 자”에 

내가 적합한가 이다. 

 

그래서 수시전형에서 전략을 세우고 

이에 맞춰 준비를 하는 주요한 방법으로 

핵심 되는 전형요소를 중심으로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즉, 중심전형을 통한 접근이다. 

모든 전형은 중심요소가 있다. 

그래서 수시전형은 

사실상 한 우물을 파는 전형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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