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와 모의고사, 그리고 논술전형 선택
상대적으로 학생부가 우수한 경우
학생부 전형을 우선 1개 이상 선택하고,
학생부가 우수하면 대략 학생부종합에도
강점이 있을 가능성이 높음으로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눈을 돌려 보라.
그리고 학생부종합을 위한 서류 준비를 하는 과정이면
특기자 전형도 자연스럽게 준비하는 게 된다.
가능하면 이 두 종의 전형에서
원서를 쓸 곳을 하나쯤 찾아야 한다.
모의고사 성적도 학생부 수준으로 나올 경우
학생부 전형을 보험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즉, 합격을 보장해 주는 경우)
연세 고려 서강 한양 성균관
이화여 가운데
학생부 전형을 지원하지 않은
대학의 논술전형을 경향과 준비도에 따라 선택한다.
반대로 학생부 전형이 보험이 안 된다고 생각된다면,
내신으로 도전 가능한 중앙 경희 외대 시립 건국 동국
숙명여대에 학생부와 논술전형을 써서
심리적인 안정을 확보한 뒤,
상위권 논술에 도전한다.
모의고사 성적이 학생부보다 조금 떨어지는 경우(2등급이 낀 경우)
논술전형을 대학에 따라
상위와 하위 둘로 나눠 놓고 하나씩 선택한다.
상대적으로 학생부가 저조한 경우
학생부가 1.5등급이 넘어간 경우,
이런 경우 가장 많은 학생들이
모의고사 성적은 2등급 위주이다.
국영수가 222등급이거나, 문과의 경우
대개 232등급일 경우가 많다.
사실 가장 많은 경우다.
이 성적대라면 정시에서 사실 주요대를 가기가 힘들다.
중상위권 대학을 가려면 수시에 올인해야 하는 성적이다.
이때는 과욕을 부려서는 안 된다.
학생부와 다른 요소가 약간 포함된 전형으로
경희대 급에 지원하고,
논술로는 건국 동국 숙명여를 주 목표로,
그리고 여유가 있다면 비슷한 논술문제 계열로
상위권을 노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모의고사 평균 3등급이고 학생부도 2등급이 넘어간 경우
정시에서 in 서울 하기가 곤란하다.
이 경우에는 내신으로
국민 성신 인하 세종 등에 지원하고,
그보다 한 단계 높은 숙명여
인하 광운 등은 논술로 도전하는 전략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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