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개강을 한 교습소입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학원강사경력은 6~7년 정도인
수학교습소를 시작한 초년생입니다.
근디 3일간 2만부 정도 전단지를 뿌렸는데
전화 18통 그리고 세분의 어머니 내방하고
2명 수강한 게 전부이고
오늘은 아예 전화가 없네요,...
그냥 과외나 할 껄,
학원을 계속다닐껄 갖가지 고민에 ?
빠져 의기 소침입니다.
첫술에 배부르지 않는다고 주위에서 말씀하지만
교습소를 차려 놓고
2명의 아이만 가르치자니 씁쓸합니다. ㅋㅋㅋ
내일은 한명 더 오리라 믿으며,,,,
3일동안 18통의 전화와 세분의 상담,
2명의 수강생 모집이면 상당한거라고 보는데요.
다른 원장님들 더 배아프시겠습니다..ㅎㅎ
뭐든지 처음부터 배부르려하면 성공할수 없습니다.
저는 단두명가지고 시작해서
입소문타고 1년안에 30명되었습니다.
물론 많은 학생수는아니지만
너무서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자합니다.
저는 지금은 약 60명정도됩니다.
교습소 3년후 지금 학원을 개원하였습니다,
또다른 도전이죠 .
6개월동안 만 참아보시고
또 열심히 다르치면 만사 다 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아참 그 전단지요 일년동안 효과봅니다.
어떤어머니께서 일년후에
전단지를 가지고오시는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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