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 선생님 vs 방과 후 학교 선생님
공부방 선생님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이 듣는 정보가
바로 방과 후 학교 선생님일 텐데요,
오늘은 이 둘의 차이와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공부방 선생님은 본인의 자녀교육을
하면서 운영이 가능하고
커리큘럼을 짜거나
학습자료를 만드는 게
자유롭습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로 시작하면
수수료가 들게 되고 커리큘럼이
제한이 생기기도 합니다.
반대로 개인 공부방 창업을 하게 되어도
커리큘럼을 찾는데 한계가 오거나
처음 하시는 분들은 막막한 부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방과 후 학교 선생님은
학교의 교감, 교장, 담당교사 등
다양한 분들과의 면접 후
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번 선발이 되면 수업이
전적으로 방과 후 선생님께
맡겨지게 됩니다.
가끔 학부모를 초청하여
공개수업을 진행하기도 하며
학생들의 출결관리나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수강 과목에 대한 제한이 없어
시간이 된다면 한 아이가
3-4개도 수강할 수 있습니다.
수강료는 학교 측에서 결정하는 것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학생이 많은 경우 3개월에
6만 원 정도 소요되며
소그룹으로 운영되는 경우 3개월에
10만 원 정도입니다.
방과 후 학교는 학교의 일정에
맞춰서 진행되며
3개월 개학 후 방과 후 학교
신청자를 접수하면 보통 4월 초부터
본격적인 수업이 진행됩니다.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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