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학습이 공부습관을 정말 다져줄까요?

선행학습이 공부습관을 정말 다져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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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릴 때에 선행학습을 시키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입학할 때 즈음인 7~8세 때에야, 

아이들은 비로소 언어 기호를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니 이전까지는 아이들은 문자를 공부해도 

그것을 제대로 공부한 것이 아니랍니다.

때문에 미취학 연령 때 아이들에게는 사실 

'공부습관'이라는 게 없답니다.

그때의 아이들은 공부보다 놀면서 학습합니다. 

놀이에 몰입하며 아이들의 집중력은 자랍니다.

때문에 노는 것을 절대 방해해선 안됩니다. 

오히려 '공부습관'을 길러주는 것은 '놀이'이니까요!

우선 선행학습을 준비하기전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을 알기 위해

프로 엄마는 우리 아이의 발달, 학습 수준을

우선 선생님과 상담합니다.

지적 수준, 학습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전문 검사도 좋아요.

발달단계를 파악한 후에는

해당 단계에 필요한 학습을 모~두

챙긴 후에 다음 단계를 선행해야 해요.

발달단계에 맞는 선행학습은

비싼 1:1 과외만 가능하지 않냐구요?

지적경험이야 학원이나 교습소에서

채워줄수 있지만

그 단계에 맞는 감정적 경험까지

모두 겪게 해주려면 엄마의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사랑받고, 믿음을 받고, 기쁘고,

슬프고, 화나고, 좌절하고...

이런 여러 감정을 유아, 초등 단계에서 겪어야

건강한 아이로 자라난답니다.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