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의 비수기를 활용하는 방안

학원의 비수기를 활용하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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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마치며-비수기를 활용하는 방안 중에서

 

고등부학원의 경우에는 비수기라고들 하지요.

고3이 빠져나간 빈 자리 때문에...

 

물론 그 동안의 엄청난 노력과 고생으로

당분간은 재충전의 기회를 가진다는 의미도 부여 할 수 있겠지요..

 

문제는 이러한 원장님의 생각과 달리 현실은

건물주가 이해 해주지 않고

임대료가 면제 되지 않고

직원이 무상으로 근무해주지 않고

교사들 또한 무임금으로 근무를 할 수가 없고

모든 것들은 현실에서 벗어나지를 못 하지요.

 

이러한 현실을 무시할 수도 없고

회피 할 수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짜피 주어진 현실이라면

 

■ 수능이전부터 사전에 홍보를 하여

□ 물론 철저한 준비를 하여

□ 수능 마치는 일자를 고려하여

□ 고1 따로 그리고 고2따로

□ 적게는 일주일 많게는 1개월간 “무료특강”을 실시하여

□ 학원의 이미지를 높이면 동시에 예비수강생 확보차원에서

□ 고3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통하여

□ 이들 또한 자극을 받을 수 있기에

□ 이에는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수적입니다. 잊지 마세요.

 

■ 아파트 지역학원의 경우에는

□ 부녀회장을 만나(개인적 대화 보다는 공문형태로 작성)

□ 할아버지-할머니 무료영어교실 개설에 대하여

□ 주1회 혹은 2회 무료수업을 통한 학원 홍보 차원의 무료강좌 진행

 

■ 사회봉사 차원의 무료강좌 개설 통한 학원 홍보

□ 조합

□ 00회

□ 교육지원 청 통한 학생추천-장학혜택

● 조합과 00회의 경우에는

● 지역에서 운영 중인 학원들이 본 내용을 동시에 보게 되고

● 같은 내용을 진행하기에 겹치는 관계로 상기와 같이 표기했음

■ 기존과목 이외의 과목을

□ 내부강사를 통한 특강

□ 외부강사를 통한 특강을 실시하여

□ 학원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는 방안 추진

□ 예) 영어학원에서는 수학을-수학학원에서는 영어를

□ 동일 지역의 학원장들이 함께 진행하는 방안도 효과적임

 

■ 학부모 대상의 세미나 진행

□ 빈 강의실을 활용하여 학원에 대한 홍보차원으로 진행

□ 학부모들의 공동관심사를 주제로 정하여 진행

□ 예) 자녀의 올바른 교육방법

□ 예) 수지침과 쑥뜸을 통한 건강관리

□ 예) 생활의 지혜 등

□ 세미나 내용이 중요하며(학부모 공동관심사)

□ 세미나를 통하여 기존학생의 학부모만이 아닌

□ 신규학생에 대한 모집방안으로 진행

● 세미나에 학원의 교육방침. 더 중요한 것은 결과에 대한 내용 전달

수능을 마치며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한 최대한 방법을 모색하여

학원에 대한 이미지 향상과 홍보를 통하여

지역에서 학원의 입지를 더욱더 다져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조상님들 말씀 중에

“장사를 하는 곳이라면 사람들이 많이 다녀 땅 귀신이 머리를 쳐들디 못하게 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영업을 하는 곳이라면 꼭 영업에 해당되는 손님만이 아니고

그 어떤 사람이라도 많이 드나들어야 한다는 내용이라고 생각 합니다.

돈을 투자하여서 내 학원에 홍보를 하는데

홍보비용을 투자 안하거나 적게 투자하여 사람들이 방문한다면 좋은 일이 분명합니다.

 

✍ 초등대상 학원의 경우에

■ 예비중학생(6학년 졸업 대상)을 위한 2개월 완성 특강 반 운영

□ 지역마다 차이가 잇을 수 있으나

□ 중학교 대비 특강이므로

□ 가급적 오랜 시간을 학원에 머물게 하는 프로그램이 중요하다.

□ 과목과 교육과정을 이에 맞추어

 

■ 3월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하는 신입생 대한 사전 홍보 준비

□ 학원 안내서가 중요하지 않지요.

□ 새내기들이 학교에 입학하기 전 준비사항

□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등의 자료를

□ 소책자로 제작하여 배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 초심(홍명호)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