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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들이 자주 물어보는 학교내신관련 질문

학원노 2016. 11. 1. 14:18




학부모님들이 자주 물어보는 학교내신관련 질문 










Q.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중학교 내신.. 95점 이상 맞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중등 내신의 핵심은 단순 암기를 뛰어넘어 문법의 정확한 사용을 통한 

문장 생성능력에 있는 만큼 학습내용을 정확하게 익히고 내면화시키는 데 있습니다. 

중학교 서술형 문제의 핵심인 영작문제는 단순히 해석을 주고 영작하는 것을 

뛰어넘어 그림주고 영작하기, 스토리 주고 영작하기 등 

기본 문법사항을 토대로 자신의 생각을 쓰게 하는 writing 유형입니다. 

따라서 평상시에 기본 문법을 활용한 영작 훈련이 필요하고, 

시험 범위 내 문법내용 뿐만 아니라 연계 문법도 

시험기간에 통합 연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완료가 범위라면 과거완료, 

과거 시제도 묶어서 학습하고 그 차이를 이해해야 합니다. 

별도의 내신 문법교재로 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동시에 학교별 부교재 대비를 해야 하고, 

30~40%로 반영비율이 높아진 영어 수행평가 역시 

학교별 요구사항에 맞춰 준비해 줘야 합니다.

영작 및 첨삭관리, Speech 훈련 (발음교정, 속도, 억양연습) 등 

섬세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단순한 학교별 출제분석이 아니라 

출제된 문제의 출처와 변형정도, 난이도, 특이사항, 배점, 세부유형을 비롯해 

교재 및 부교재 출제 문항 수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누적 분석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점수상승노력이 필요합니다.




Q. 고등학교에서 내신 1,2등급 받는 방법은, 등급을 올리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우선 각 학교의 출제논리를 분석하고, 

이에 맞는 내신자료를 제공 받아야 합니다. 

또한 이를 4,5회 암기하고 테스트하고 시험장에 들어 가야합니다. 

출제 원리를 꿰뚫는 수업과 자료, 학생 본인이 반복 학습할 수 있는 

관리력을 제공하는 학원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일부 학생들이 전 범위를 다 암기해도 3등급 이하의 점수가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학습법은 불가능 한 경우이기도 하지만 엄청난 에너지 낭비입니다. 

물론 내신의 기본이 되는 탄탄한 문법 실력과 영작능력이 필요합니다.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게 문법, 영작문제가 50~60점 정도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문법 기초가 약한 학생일지라도 

미리 겁먹거나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학습하는 경우에는 상기 시스템 안에서 

얼마든지 성적 향상이 가능합니다.




Q. 중학교 내신 90점대라면, 고등학교 내신 1등급 나오나요?


 중학교 내신에서 문법훈련, 서술형대비, 수행평가 등을 열심히 해서 

90점대, 만점 가까운 점수가 나와도 

고등학교 내신에서는 등급이 1등급에서 4등급까지 다양하게 분포됩니다. 

그 이유는 고등내신에서는 문법, 영작 등의 기본유형에 더해서 

수능의 핵심 Key Word인 사고력 측정 유형 문제들을 

서술형에 집중 배치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빈칸추론, 문단요약등 객관식으로도 

고난이도인 유형들은 주관식으로 출제해 시험을 어렵게 만듭니다. 

이러한 사고력 유형들은 내신 기간에만 훈련하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평소 독해 수업에서 일상적으로 개념훈련과 실전 연습을 해야만 

극복 가능한 영역입니다. 또한 중등 영어에서도 주제문 찾기, 

Key Word Paraphrasing(재진술)훈련들이 선행되어야 할 영역입니다. 




Q. 중등영어, 고등영어를 따로 학습해야 하나요?


물론 중등영어에서 다져야 할 기본영역인 

탄탄한 문법, 직독직해 능력, 수능 수준의 어휘완성 부분이 

우선 학습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 이후에는 수능과 고등학교 내신의 핵심이 되는 

논리 사고력훈련(빈칸, 순서추론 등)을 포함한 

영어력 향상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시작하시길 권합니다. 

고등학교까지 미뤄서는 늦습니다. 

토플, 탭스 등은 일부 학생들만 필요합니다.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