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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업 성공하는 원장과 실패하는 원장

학원노 2016. 9. 29. 11:25




학원업 성공하는 원장과 실패하는 원장

 








<성공하는 원장>

1. 자신을 낮춘다.

2. 활동적이다.

3. 끝없이 연구한다.

4. 신 아이템을 찾는다.

5. 끝없이 변신한다.

 

<실패하는 원장>

1. 자만심이 높다.

2. 머릿속으로만 생각한다.

3. 세상(주변)을 원망만 한다.

4. 저절(공짜)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5. 변화를 두려워한다.

 

학원업을 25년간 하면서 내안에 답이 없을 때 

전국의 유명학원을 런칭하여 종합학원으로서 2,000명 넘게 운영하였고 

수학전문학원을 1,300명까지 10년 넘게 원생을 유지했으며 

수학프랜차이즈로서 전국 학원장 세미나 500여회를 통하여 

수많은 원장과 전국 1,000회 넘는 학부모설명회를 통하여 

수많은 학부모를 만나보았다.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꼈다. 

일단 학생들을 보면 가르치는 교사가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재미없고 힘들면 성적이 잘나오더라도 바로 그만둔다. 

학부모들은 너무 까다로워졌다. 

일차로 자녀가 싫다고 하던지 

성적이 원하는 수준이 안나오고 또는 어디가 좋다고 싶으면 바로 바꾼다. 

또한 어떤 홍보물을 믿지 않는다. 

학원장들도 참 많이 변했다. 과거에는 금전적인 목적도 있었지마는 

교육소신도 많이 갖추었는데 

요즘은 교육소신은 없고 오로지 금적적인 목적밖에 없는 것 같다. 

예를 들면 과거에는 가맹하고 나면 

어떻게든 본사 시스템으로 똑같이 하려고 

수시로 전화해서 물어보고 아무리 멀어도 강사교육에 참석한다. 

그래서 대형학원으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봤는데 

요즘의 원장님들은 가맹할 당시는 힘들어서 도와달라고 해놓고 

가맹할 당시보다 엄청난 수익이 늘어나고 

학원도 계속 성장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흑자로 돌아서면 학부모님에게서 받은 교재비를 착취하려고 

복사나 건너뛰기를 하여 무조건 돈만 보면 자기주머니만 챙기려고 한다. 

이에 본사에서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도 

자만심에 사로잡혀 본사간섭이 귀찮아서 가맹을 취소하고 

일반 시중교재를 사용함으로서 성장시스템은 사라지고 

과거의 본모습으로 돌아가 학원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고 다시 후회하는 모습을 본다.

 

학원업을 성공하려면 제일 중요한 것은 원장님의 마음가짐이다.

 

세상은 계속 변한다. 학생들이 변하고 학부모님 생각도 변하며 주변 상황도 변한다. 

학원내에서 수업만하다 보면 학원이 잘나갈 때는 못 느끼지마는 

학원이 힘들 때는 내안에서는 답이 보이지 않는다. 

그사이 엄청난 변화에 원장님의 사고는 고착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학원업을 성공하려면

1. 내 학원의 문제점을 분석하라. 그리고 연구하고 해결점을 보완해야 한다. 

내안에서 해결할 수 없을 때는 움직여야 한다. 

여기저기 기웃거려야 하며 잘나가는 학원을 방문해보고 

세미나에 참석해보고 정 안되면 돈을 내더라도 배워야 한다. 

학원업을 계속해야 하기에 하루라도 빨리 배우고 시대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

 

2. 신규학생을 무조건 들어오게 해야 한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신규학생이 계속 들어와야 하는데 신규학생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은 

언젠가 접어야 한다는 것과 같다. 신규학생은 학부모와 학생의 선택이다.

 

1) 학부모의 선택

홍보물, 상가책자, 인터넷, 소문(소개), 추천, 현장탐방 등으로 

학원을 방문하게 되고 상담을 통해서 회비를 내고 등록하게 된다. 

여기에 학원방문까지 이루어지려면 광고내용이나 광고방식 등이 

특이해야하고 특히 현장탐방 방문의 경우는 

스마트폰으로 해당학원을 찍어서 확인해보고 방문한다. 

요즘은 학원명칭이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특이한 시스템이 명시되지 않은 학원은 소문이 날 때까지 

신규방문자가 없는 경우다. 

그래서 초기에 프랜차이즈를 많이 가맹하는 이유일 것이다.

 

2) 학생들의 선택

학생들에게 유혹거리나 자랑거리가 있어야 소개로 연결된다.

 

3. 휴원학생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1) 학부모들의 자녀를 그만두게 할 때

학부모들이 제일 많이 자녀를 그만두게 하는 것은 

해당 학원의 공부방식보다 더 좋은 시스템이 나타날 때이며 

기타 이유로는 학원불만, 성적, 형편, 이사 등등이다.

 

2) 학생들이 학원을 그만둘 때

해당 교사에 대한 불만이 제일 많으며 기타 주변 유혹거리이다.

 

4. 성적은 모두 잘나오게 해야 한다.어떠한 방식으로 

시험대비를 하던 잘나오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로 나누어진다. 

좀 더 체계적인 방식으로 한다면 

더 많은 학생들의 성적이 잘나올 것이다. 

여기에 휴원 대비법을 적용한다면 그만 두는 경우는 줄어들 것이다. 

시험성적 잘 나오게 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시험대비를 하는 것은 말리고 싶다. 

후유증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5. 강사를 시스템화하여라.

요즘은 좋은 강사 채용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처럼 힘들다. 

조금만 능력있으면 공부방, 과외, 개인교습소를 차리기에 

학원에서 강사채용은 초보나 비조리 선생밖에 없다. 

결국 이러한 선생들로 학원을 운영하기에 

개인 강사능력으로서는 주변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 강사개인이 아닌 학원전체 시스템으로 나타낸다면 

주변 경쟁에서 우의를 점할 것이다.

 

학원운영에 조금 보탬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 더엠수학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