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습소노하우n

학원사업이 정말 사양사업일까요?

학원노 2016. 8. 5. 11:25



학원사업이 정말 사양사업일까요?









고민이 많습니다.


이런 까페를 보면.....


이렇게 고심하고 잘되길 원하는 원장님들이 수두룩 한데


아이들이 줄고, 우후죽순 다양화된 영어교육사업!


정말 사양사업일까요....








요즘같은 시기에 무엇을 하든 다 안된다고 

부정적으로 말할거 같아요,, 

다만, 생각하신게 있다면 뚝심있게 도전해세요. 

대규모 학원보다는 

작고 알찬 교습소가 더 나을듯 하긴하네요..



글쎄요 학원이 사양 사업이라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첫째 공교육에서 반당 인원수가 

15명이하라면 학원 존재의 이유가 없겠죠 

근데 이게 언제 될지..

둘째 공교육보다는 사교육의 역사가 더 오래 되었지요 

서당부터 말하자면...아마 그 만큼 더 오래가지 않을까요

세째 서울대 입시제도가 제비 뽑기로 

바뀌지 않는 한 경쟁은 불가피하니...

뭐 이런 이유보다..저는 2000년이면 

학원 없어질 줄 알았습니다 

울 나라가 엄청 교육환경 좋아져서...

그리고 가까운 미래 2016년엔 

집집마다 자가우주선 하나씩은 있을 줄...

근데 1992년이나 지금 뭐 삐삐에서 

스마트폰까지 발전 했지만 

학교는 여전히 일제시대 교육에 바뀐게 없네요



주제 넘은 말씀이지만, 일반화된 영어교육의 방법으로는 

차별화가 없기에 대형화된 

어학원에 밀려날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교육 방법론에 대해 고민하시고 

그들과 차별화되면서 효율적인 방법론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저 역시 한때는 10년 이상동안 

분당에서 최고의 고등부 영어전문학원으로 인정받았지만, 

지금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영어학습법을 고민하고 나름 정리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잃어 버렸던 자신감, 잃어 버렸던 방향성을

다시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이야 말로 옥석을 가릴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주제넘는 이야기인지는 모르지만...

다른 사업군과 비교해 보십시요.

대부분의 사업군은 순이익 15%만 되어도 

대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학원은 평균 순이익이 30%이상입니다. 

주변에 보면 50%이상도 많습니다.

모든 사업군의 모든 사업자가 

모두 이익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익이 나는 비율도 다른 사업군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20년 전처럼 학원만 오픈하면 돈을 밝고 지나가는 시절은 아니지만...






이 글은 학원노(학관노),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 Arren, 학원해결사(최주찬), 자연가, 웃음2, 씽씽 수학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