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습소 승패 언제까지 지켜봐야 할까요
3월에 교습소를 오픈했습니다.
10년정도 강사생활을 하고,
우연히 오픈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5명입니다.
기말고사 전 후로 몇 명 들어오고 나가고 했습니다.
처음 시작하면서 기말고사 끝나고 여름방학 시작하면서
많이 들어오기를 기대했는데
문의전화도 없네요 ㅠ.ㅠ
이제 6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지고,
언제까지 두고봐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홍보하고, 재정비해야하는지
도움좀 주세요 ㅠ.ㅠ
저도 같은 심정이네요..
이번 방학에...많이 빠지네요 ㅠ_ㅠ 이사가고.. 그만두고..
이 어려움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저도 작년까지 학원과 과외를 병행하다가
올해부터는 집에서 공부방하며 과외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어 수업을 하는데 과목 특성상 고1,2를 모으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고1,2는 국어는 학원을 많이 다니더라구요
(비용도 그렇고, 3학년이 되기전까지는
중요성 인식 못하는 학부모,학생이 많은듯 하네요)
그래서 타겟을 고3으로 잡고
올해 3,4,6월에 모의고사 전후로 광고를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7월 고1,2모집 광고까지 합하면 350만원 정도를 아파트게시판 광고에 뿌렸네요..
근데 다행히 3,4,6월 고3 국어모의고사가 어려워서 꽤 모집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고1,2는 4명, 고3은 13명, 재수생1명까지 총18이 됐네요.
일단 1. 당장 모을 수 있는 타겟 학년을 정하셔야 합니다.
저는 고3위주여서 11월 지나면 좀 위태하긴한데
그래도 고3을 통해서 그 밑에 학년이 소개로 들어오긴 합니다.
2. 저는 국어라 단기문법특강,
단기 고전시가특강, 단기내신특강 등 학생들이 취약하면서
그나마 단기간에 끝낼수 있는 걸 광고내용으로 해서
효과를 봤습니다.
광고는 실적과 구체적내용이 적힌 문구가 먹히더라구요.
3.광고는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 지역에 나를 알린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이 글은 학원노,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 wise1122, 학원 경영은 아무나 하나 ~ , 하청업체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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