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노하우 ) 6년 하던 학원 접습니다
이 글은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 카페의 글 입니다.
2006년8월 시작해서 다음달이면 딱 6년이네요
처음 20명 초등만 인수해서
현재는.....
초중 합쳐 15명 말이 학원이지 공부방 보다도 못한 인원입니다.
부부가 강사안두고 6년을 달려 왔네요
처음에 학원한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2살 아이 어린이집에 맡겨놓고....
그동안 아들은 커서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한번만 더 한번만 더 하면서
없는 돈에 빚얻어 재계약하면서 결국은 보증금 다까먹고 빈털털이...
어제 공부방 할 아파트 월세로 계약하고 슬슬 학원정리 합니다
이사가는곳이 한동네라 몇 남은 아이들은 전부 데려가려고요
아쉽기도 했지만 이제 시원합니다.
남은 인원으로 이제 새출발해서 다시 제2의 도약은 꿈꿉니다.
그런데 학원이름은 버리고 공부방 이름을 새로 지어야겠는데요...
뭐 좋은 이름 없을까요??ㅎㅎㅎ
타임2톡 - 신중하게생각하세요.실패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하셔서 똑같은실수를하면않됩니다.
공부방이나학원이나같은교육사업입니다. 충분히 검토를해야 실수를줄일수있습니다.
애시 - 실패요인이 무엇인지 되짚어보시는게 가장 중요할 듯 싶습니다.
원장이 만족하는 학원보다 학생들이 좋아하고 가고싶어하는 학원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좀 허술하더라도 좀 공부를 철저하게 가르치지 못하더라도 품어주고
숨 쉴수있는 틈이 존재하는 학원... 이벤트도 가끔씩 하시고,
아이들에게 아낌없이 주면 반드시 돌아옵니다. 아이들이 친구들에게 '우리학원 좋아'라는
말이 나오도록 해 주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학원이 아이들 특히 초등학생일수록 힘들게 하면 힘들게 할수록 좋아하지 않습니다.
좀 허술해 지는 것도 필요합니다. 제 와이프 이야기를 해보면,
제 와이프는 제가 볼 때 그리 철저하거나 하지못합니다.
저는 다소 완벽한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라 제 소견에 와이프를 핀잔줄 때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하면 어떻게 학생들 실력이 향상되겠나 싶어서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학생들이 많이 늘어납니다. 친구들을 막 소개하더라구요.
심지어는 어떤 학생은 제 와이프 같은 선생님이 되는게 꿈이라고 학교에서 발표까지 했답니다.
이런것을 보면서 아.. 내 입맛에 맞는 학원을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학원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갖게 되었죠...
주제넘은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았습니다. 암튼 건승을 빕니다.
벌써인원초과 - 위에 애시님 글에서 모든걸 지적하는거 같은데 정말 안되는 학원은
뭔가 문제가 꼭 있기마련 입니다. 부부가 하신다고 하니
서로비슷한 성향을 가지신것 같은데 6년을 하셨는데 15명 남은 학생을 델고 가서 공부방을 한다?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이번에는 정말 환골탈퇴하는 심정으로 기존의 방식을 철저히 버리고
새로운 마인드와 방법으로 하지않으면 더이상의 발전은 없으리라 자신합니다.
우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말 학생들을 가르치는 목적에만 중점을 두고
공부방을 운영하셔야 할듯.. 이런 말들이 이해가 되어야 될텐데...
아래주소로 가시면
더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afe326.daum.net/_c21_/bbs_list?grpid=YrKL&fldid=It7J&isRedirected=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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