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 개인 사생활 고민...
공부방 개인 사생활 고민...
공부방과 교습소를 고민 중입니다.
공부방이 아무래도 초기비용은 적을 것 같아
좋은것 같은데 아무래도 사생활이 고민됩니다.
주변 지인분도 공부방을 하시는데
좀 무례한 아이들은 냉장고도 자기집마냥 열고 닫고 ㅠ.ㅠ
이방 저방 구경하고 그런다고 하더군요.ㅠ.ㅠ
그리고 공부방이니 카드는 못 받는다고
학부모님들께 미리 말하면 되겠지요?
처음 왔을 때 생활규칙을 알려주고
잘 안지켜 지면 써 붙여 놓고 들어오면서
읽고 자리에 앉으라고 시키니까 괜찮아요.
집 구조니까 자기 집에서 하는 행동과
비슷한 행동이 나오기도 하는데
참고 긔냥 있으면 아이들은 그렇게 해도
괜찮은 건 줄 알고 계속 그럴거라
공부방 규칙을 정확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활규칙이라고 전달되면 또 웬만해선 잘 지킵니다.
처음 왔을때 허락을 안하시면 되는데...
일단 그런 아이는 그런 행동이 나쁘다는걸
전혀 모르는 아이같네요.
전 그런 학생이 없었더래서…
만약 공부하러 온 아이가 이방저방 돌아다닌다거나,
냉장고 열어 본다거나 하면
바로 불러서 여긴 공부하는 곳이지, 너네 집이 아니니
그런 행동은 상대방에게 실례니까
다음부턴 하지 말아라..얘기해주겠어요.
저도 처음 공부 방 인수 받고 죽는 줄았습니다 ..
그 전선생님은 그냥 번호키도 알려주고
독서실처럼 사용하게 했더라구요 ..
냉장고며 서랍이며
자기집 마냥 뒤지길래 처음에 기겁했더니
뭘 그런걸 가지고 그러냐는둥
오히려 절 이상하게 보더군요 ..
그거 고치는거 쉽지 않아요
정말 몇달동안 실랑이 하다시피 해서 고쳤습니다 ..
그동안 정말동안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앗네요 ..
선생님도 몇달 고생한다 생각하시고
왜 안되는지 그때 그때 설명해 주셔하할것입니다 ..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