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습소노하우n

공부방 개인 사생활 고민...

학원노 2019. 7. 16. 10:26


 


 

공부방 개인 사생활 고민...

 





 

공부방과 교습소를 고민 중입니다.

공부방이 아무래도 초기비용은 적을 것 같아

좋은것 같은데 아무래도 사생활이 고민됩니다.

주변 지인분도 공부방을 하시는데

좀 무례한 아이들은 냉장고도 자기집마냥 열고 닫고 ㅠ.ㅠ

이방 저방 구경하고 그런다고 하더군요.ㅠ.ㅠ

그리고 공부방이니 카드는  못 받는다고

학부모님들께 미리 말하면 되겠지요?





 

처음 왔을 때 생활규칙을 알려주고

잘 안지켜 지면 써 붙여 놓고 들어오면서

읽고 자리에 앉으라고 시키니까 괜찮아요.

집 구조니까 자기 집에서 하는 행동과

비슷한 행동이 나오기도 하는데

참고 긔냥 있으면 아이들은 그렇게 해도

괜찮은 건 줄 알고 계속 그럴거라

공부방 규칙을 정확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활규칙이라고 전달되면 또 웬만해선 잘 지킵니다. 

 

처음 왔을때 허락을 안하시면 되는데...

일단 그런 아이는 그런 행동이 나쁘다는걸

전혀 모르는 아이같네요. 

전 그런 학생이 없었더래서…

만약 공부하러 온 아이가 이방저방 돌아다닌다거나,

냉장고 열어 본다거나 하면

바로 불러서 여긴 공부하는 곳이지, 너네 집이 아니니

그런 행동은 상대방에게 실례니까

다음부턴 하지 말아라..얘기해주겠어요.

 

저도 처음 공부 방 인수 받고 죽는 줄았습니다 ..

그 전선생님은 그냥 번호키도 알려주고

독서실처럼 사용하게 했더라구요 ..

냉장고며 서랍이며

자기집 마냥 뒤지길래 처음에 기겁했더니

뭘 그런걸 가지고 그러냐는둥

오히려 절 이상하게 보더군요 ..

그거 고치는거 쉽지 않아요

정말 몇달동안 실랑이 하다시피 해서 고쳤습니다 ..

그동안 정말동안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앗네요 ..

선생님도 몇달 고생한다 생각하시고

왜 안되는지 그때 그때 설명해 주셔하할것입니다 ..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