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피아노학원 소음으로 고민입니다

 

옆집 피아노학원 소음으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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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어를 하려는 상가는 복도 상가인데

상가가 7개입니다.

3칸은 피아노 학원으로 인가를 냈고

2칸은 수학으로 교습소 입니다.

제가 이미 얻어서 계약한 곳은 그 사이 가운데 인데

생각보다 피아노 음이 많이 들려서 정말 걱정입니다.

얻기전에 올라가서 들어봤을 때는

저정도면 괜찮겠다 해서 얻은건데

막상 인테리어 하느라 들어갔다 나왔다 하다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게들려서 알아보니

첨에 상가를 두개 사용할 때는 방음을 잘 해서

주위에 전혀 소리가 나지 않았었다 합니다.

하지만 새로 얻은 한 칸은 하필 제가 얻은 상가 바로 옆, 옆입니다.

그랜드피아노를 들여놓고 칸막이로 방음한것이 아니고

멋부려 인테리어 형식으로 방음처리를해서

천장에서 50센티 정도는 방음도 안되어있고

앞창이 전창이라서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 경우 피아노 학원에서 방음을 더 해야 하는게 맞는지

아님 제가 방음을 하는게 맞는지

아님 상가주인분이 해주시는 게

맞는지를 잘 모르겠어서 정말 걱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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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학원이 뒤에 들어오면

피아노학원이 당연히 해야하지만

원래 있던 학원이면

뒤에 들어오시는 분이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만약 국어교습소가 아니고 다른 업종이 들어오면

소음문제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국어란 과목의 특성상 방음이 필요하니

뒤에 오시는 분이 피아노 원장님과 상의하셔서

해결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