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D고교 시험지 유출 관련된 무등록 교습소 수사

공부방개원노하우n

학원노 2018. 8. 1. 22:06

광주 D고교 시험지 유출과 관련된 학생이 불법으로 과외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무등록 교습소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광주시교육청이2016년 연수 불참 등으로

등록을 말소했는데도 불법운영을 계속해 온 A교습소에 대해

지난 25일 고발조치해옴에 따라 이 교습소를 운영한 B씨를 학원법 위반 협의로 27일 불구속 입건했다.

해당 교습소는 D고교 시험지 유출과 관련된 학생이 시험 기간에 불법으로

과외를 받은 곳으로, 교육청이 D고 시험지 유출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무등록 교습소 운영실태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며

"현재 조사중인 내용은 D고 시험지 유출 사건과 연관성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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