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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여성 대상 ‘코딩 공부방’ 창업과정 개설

학원노 2018. 4. 20. 11:01




강남구, 여성 대상 ‘코딩 공부방’ 창업과정 개설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올해 여성 성공창업 패키지 사업으로 

‘소프트웨어 코딩 공부방 창업과정’을 개설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26일부터 

4월 16일까지 

취·창업을 희망하는 

관내 거주 경력단절 여성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대상자는 4월 24일부터 

약 4개월간 주 3회, 

총 51회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교육과 

교육계획안 작성 및 교수법, 

강사 협동조합 창업 등의 교육을 받는다. 

교육비는 강남구민 10만원, 

타지역민 15만원으로 80% 이상 출석하면 5만원이 환급된다.


우수 수료생은 서울·경기 지역 초·중학교 코딩강사, 

동아리 지도강사로 취업할 수 있고, 

소규모 코딩 공부방 및 교습소 형태로 

소자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공동창업 및 협동조합 창업을 지원받게 된다.


강남구는 2011년부터 

‘강남구 여성 성공창업 패키지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의 직업능력개발, 

일자리 창출, 소자본 창업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만 이 사업을 통해 13명이 재취업했고, 

그 중 5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강남구 관계자는 

“출산,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 대한 

취·창업 지원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소프트웨어 코딩 공부방 창업과정을 통해 

여성의 경력단절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http://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60&item=&no=38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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