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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줄어도 사교육 시장은 불패?…이유 알아보니

학원노 2018. 3. 16. 12:45




학생 줄어도 사교육 시장은 불패?…이유 알아보니










해마다 학생 수는 감소하는데 

사교육비는 오히려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로 유행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사교육부터 

입시 내신을 위한 사교육까지 

부모들의 허리를 휘게 하고 있었습니다. 



하교한 초등학교 4, 5학년생들이 한곳에 모여 있습니다. 

요즘 너도나도 안 배우면 불안하다는 코딩, 

즉 컴퓨터 프로그래밍 수업입니다. 

한 달 18만 원 수강료에도 신청자는 줄을 섭니다. 


[김도영/하늘빛초등학교 5학년] 

"학교에서 방과 후에서 항상 하다가 떨어져서 

코딩하고 싶어서 찾다가 제대로 학원에서 배우자고 해서…." 


이처럼 사교육의 저변이 확대되면서 

작년 한 해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이 

쓴 한 달 평균 사교육비는 27만 1천 원. 


해마다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반대로 

계속 상승 그래프를 그리면서 

5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과목별로는 수능 절대평가가 정착된 영어는 

상승세가 완만했던 데 비해, 

최근 몇 년간 수능 비문학 지문의 난이도가 높아진

국어 쪽의 상승 폭이 14.2%로 두드러졌습니다. 


또 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가 되고 

내신이 중요해지면서 학교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사교육이 선행학습 사교육을 2배 넘게 앞질렀습니다. 


또 예체능과 취미에 들어가는 

한 달 사교육비도 12.9% 늘어 가계에 부담을 더했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today/article/4556750_22669.html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