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문법문제 TIP
수능 국어문법문제 TIP
국어 문법에서는 5문항이 출제가 됩니다.
예전에 비해 문항 수가 늘어 간과할 수 없게 되었으며,
공부할 양이 적지 않아 어려움이 있는 부분이기도 해요!
그러나 오히려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찾아낼 수 있는
부분이기에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된답니다.
문법은 중학 문법부터 차례로 시간을 들여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1단계
- 디테일한 암기보다는 기본 개념을 확실히 아는 것에 충실할 것!
- 문법 용어 자체에 익숙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함
(ex. 9품사, 피동, 사동, 어간, 어미, 어근 등등)
- 기본적인 문법 용어는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단계
2단계
- 문법별 기본적인 주요 사항 암기 시작
: 단순 암기가 어려우면 연상 암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음
- 파트별로 좀 더 자주 나오는 영역을 위주로 다시 한 번 훑어보기
(ex. 표준어 발음 등)
3단계
- '답은 문제 안에 있다'
: 기출을 중심으로 문제를 풀어 보며 풀이법을 중심으로 익히기
- 문제 풀이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제시문' !
- 고전 문법 파트에서는 문법 자체를 모르기보다는
제시문을 이해하지 못해 틀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꼭 고전 문학 공부와 병행할 것
필살기
- 틀린 문제는 다시 한 번, 맞은 문제도 다시 한 번
- 정답 이외에 선택지들도 확실히 개념 정리가 필수
ex. 다음 중 발음법에 어긋난 것은?
① 묽고[묵꼬] [물꼬]
- 겹받침 'ㄺ'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ㄱ,ㅁ,ㅂ으로 발음]
다만, 용언의 어간 말음 'ㄺ'은 'ㄱ'앞에서 [ㄹ]로 발음한다.
② 맑다[막따]
- 겹받침 'ㄺ'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ㄱ,ㅁ,ㅂ으로 발음]
③ 읊고[읍꼬]
- 겹받침 'ㄿ'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ㄱ,ㅁ,ㅂ으로 발음]
④ 넓다[널따]
- 겹받침 'ㄼ'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ㄱ,ㄴ,ㄹ,ㅂ으로 발음]
⑤ 핥다[할따]
- 겹받침 'ㄾ'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ㄱ,ㄴ,ㄹ,ㅂ으로 발음]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