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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홍보의 끝판왕은 결국 전단지입니다 - 2

학원노 2017. 8. 26. 10:56



학원홍보의 끝판왕은 결국 전단지입니다 - 2










학원홍보에서 역시 가장 중요한건 컨셉과 타겟팅입니다.


이역시 제가 연재글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이죠.  

컨셉과 타겟팅을 잡지 못하면 

그 어떤 돌파구와 단기 역전도 불가능합니다.

대국민 전체를 상대하는 학원을 만드는게 아니라 

우리 동네를 잡는 학원을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프랜차이즈의 본사 전단지들이 

한계성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도 그런 이유입니다.

지역의 특성 수요층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보편화된 일괄적인 전단지는 효과를 가지기 힘들겠죠.

학구열이 낮은 지역이라면 

그아이들을 타겟팅하는 전단지 헤드가 나와야 하고, 

소비수준이 높은 지역이라면 

당연히 그들을 타겟팅하는 헤드가 나와야 그들의 관심을 끌겠죠.

두려워 하지말고 헤드를 질러보세요. 

우리 꼬리칸 원장님들의 목표는 그동네 백명의 학생입니다. 

전국 몇만명의 학생이 아니지 않습니까? 

정해진 재원과 시간과 인력에서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중 최고는 범위를 좁히는 겁니다.

더불어 나의 행동과 추진력도 빨라지는겁니다. 

타겟팅 하지 않는 모든 홍보는 비효율과 결정장애 행동장애만 초래 합니다.



학원홍보는 절대  행위 자체에 만족하면 안됩니다.


가끔 학관노 글을 읽어보면 "전단지는 

그냥 학원이 있다는 것만 알려도 성공입니다. "라고 

말하는 원장님들이 계신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이왕 할거면 반드시 효과를 내야 합니다. 

집요하게 끝장을 봐야 합니다.

그렇게 돈이 많고 시간이 많습니까? 

그리고 착각하시는 가장 중요한 팩트가 있는데...

사람들이 과연 예전에 본 전단지를 기억하고 

그것을 인지하고 관심을 보류하고 있을까요?

사람들은 그렇게 한가하지 않으며... 

장기기억력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지도 않는답니다.

물론 나중을 위해 문어발정도 떼어 놓는 사람들은 잊겠죠.

그런 경우는 그때  광고가 성공한겁니다.

어찌되었건 하고 싶은말은 홍보계획을 세우고 

그 프로젝트에 임할때는 반드시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행동자체에 만족하고 

그것으로 위안을 삼으려는 태도는 

실패를 했을때도 

그 실패로 인한 소중한 경험이나 

데이터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돈이랑 시간 버린겁니다. 

영화 실미도에서 설경구가  외칩니다." 비겁한 변명입니다!!!!!!!!"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