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고사 대비 한국사 공부법
6월 모의고사 대비 한국사 공부법
1. 현재수준을 알자
한국사는 다른 과목에 비해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는 영역이지만
난이도가 쉬워졌다고 해서 공부를 적당히 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핵심 내용을 꾸준히 복습하며 공부해야
막판 변수 없이 목표 등급에 도달할 수 있어요.
3, 4월 모의고사 성적 및 기출문제 풀이 성적을 통해
현재 나의 한국사 공부 수준을 정확하게 체크해 보세요.
이를 통해 기본 개념부터 정리할지, 아니면 문제 풀이 중심으로 공부할지
공부의 방향과 포인트를 먼저 설정해 두면 효과적입니다.
2. 기출문제 중심으로 공부하자
현재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했다면 이제 본격적인 공부에 돌입할 차례인데요.
기본 개념 정리, 문제 풀이 모두 큰 바탕은 '기출'에 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한국사는 한 번 기출되었던 핵심 개념, 유형이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아요.
기출을 중심으로 핵심 개념을 빠짐 없이 정리해 나가면서,
특히 문제에서 제시하는 자료를 정확히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춰 공부하세요!
매3에서 정리한 한국사 기출 문제 및 기출 변형 문제도 꼭 풀어 보시고요.
3. 1등급공부법
첫째, 중심 개념을 연도별로 정리해 봅니다.
각 문제의 답에 해당하는 연도의 시대상, 정책, 사회상 등을 정리하는 건데요.
해당 연도의 주요 사건들을 정리해 두면 문제풀이에 아주 유용하다고 해요.
둘째, 사건의 배경을 정리해 봅니다.
문제에서 설명하고 있는 사건의 앞뒤 배경을 조금 더 자세히 짚어 보는 거죠.
한국사의 전체 흐름과 맥락을 체크해 보는 데 효과적입니다.
셋째, 틀린 문제를 모아 다시 풀어 봅니다.
정답은 물론 오답 보기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공부 틈새를 잡아내는 건데요.
각각 어느 시대인지, 어느 왕의 업적인지 등 보기의 세부 사항들을 파악해 봅니다.
넷째, 지도 문제는 더 유심히 풀어 봅니다.
지도는 한번 기출된 자료가 거의 비슷하게 반복적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정답은 물론 그 외 보기들이 가르키는 위치에서 다루는 내용도 정리하면 좋아요.
다섯째, 오답 노트로 공부를 마무리합니다.
주요 시험이 끝난 후는 물론이고, 평상시에 문제풀이 훈련을 할 때에도
자주 헷갈리는 내용들은 반드시 오답노트에 정리하도록 하세요.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