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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량 많을수록 수업 흥미도, 참여율 높다

학원노 2017. 1. 13. 11:46






독서량 많을수록 수업 흥미도, 참여율 높다 








수학은 아이들이 처음 접할 때 낮은 흥미도를 보이는 과목이다. 

선행 지식이 없거나 제대로 잡히지 않으면 

상위 개념을 이해하는데 매우 어렵다. 

아이들이 수학적 지식이나 개념을 좀 더 흥미로운 주제로 접근하고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독서'가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독서를 통한 수학교육은 폭넓은 지식을 가져다 주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원리를 쉽게 풀어내기 때문이다. 

사고의 확장성과 유연성이 좋은 아이일수록 평소 독서량과 무관하지 않다. 


아울러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칠 때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과 아주 가깝게 연관돼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에게는 만화나 동화 같은 세계도 하나의 현실이 될 수 있으며, 

시공간을 초월한 세계도 또 하나의 현실이 되기도 한다. 

제약 없는 시공간, 다채로운 인물, 다양한 소재, 글과 그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야기로 구성된 책을 통해 

수학 지식이나 개념을 습득하고, 

상황과 갈등에 대한 문제해결적 사고를 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는 몰입력, 자기주도력, 사고력을 키워나간다. 


특히 수학의 역사와 수학자 이야기 또는 

생활 속 수학 이야기가 들어있는 수학 관련 도서들을 통해 

수학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수학 도서를 많이 접한 아이들은 

해당 영역을 공부하게 될 때 자신감을 갖게 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수업에 집중하게 된다. 

당연히 수업도 활기가 넘치고 책을 읽은 교사와 아이들 간에 

공감대형성,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수업 흥미와 성취도 또한 높다. 


조 소장은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이나 느낌들을 

자연스럽게 표출하는 활동은 

수학적 논리력과 표현력을 기르는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