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보다 수강료 조금 더 낮게 받는것…
한자리에서 5년 정도 영어 교습소를 하다가
조만간 자리를 한번 근처로 바꿀려고 하는데요
교습소 이름도 바꾸고
25평정도 보조샘 1명 두고 시작할때,,
수강료를 조금더 주변보다 조금더 낮게 받고
소수정원 5명 정도로... 어떨까요?
주변에 보통 20-25 정도 받는데
전 한 20정도 고등부는 25 정도 생각하고
중등부는 주 3일 고등부는 주 2일 생각합니다..
제생각엔 수강료를 싸게한다면 1~2만원싸게한다고
수요가 몰리는 사업은 아닌듯 합니다
진짜 가격이 수요를 움직이려면
10만원 이하로 중고등부 하시면 될것같으나
적자겠지요 주변에서 받는만큼 받으세요
그리고 전 입소문으로 소개 받으면
더 비싸게 받습니다
제 생각도 똑같습니다 소수정예라 함도
단지 인원이 몇명인지보다
그 클라스 학생들을 다 케어가능할 때가
소수정예겠죠~~
저도 인원 늘리려다 실패했지만
그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을 케어할 수 없어서였습니다
수강료가 아무리 비싸도 소개로 오는 친구들은
중등이상이면 거의 등록합니다
주변보다 싸고 비싸고의 문제보단
커리를 잘 짜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오히려 좀더 비싸게 받습니다.
그리고 상담 오셨을때
우리 학원은 주변의 다른 학원보다
이런이런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더 비싸지만 아이에게는 효과적일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적정수준의 수업료 받으셔야 합니다.
아예대형화 저가 이런거 아니면
고가로 가시는것이 낫습니다.
소수정예 고가로 밀착관리.
이게 더 영양가있습니다.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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