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습소에서 학원으로 이전

 

교습소에서 학원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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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교습소 5년차인데

상가의 불편함으로 계속 이전하려고 했으나

마땅한 자리가 나오지 않아 고민하던중에

괜찮은 자리가 나왔는데 세는 2배고

벽지만 하면 될 정도로 깔끔합니다.

근데 위치가 고민인데요.

원래 저희 교습소가 있던 자리와 같은 동이지만

교육열도 다르고

초중 어머님들이 멀다고 느낄수 있을만한 거리입니다.

원래 교습소위치는 주공쪽이었다면

학원위치는 브랜드아파트쪽이라고 비유할수있겠네요.

분위기도 다르고 학군도 다른 쪽이라

지금 아이들이 떨어져나갈까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학원으로 키우고 싶은건데 교습소하다 강사쓰면

애들이 많이 떨어져나간다고하던데..

혹시 교숩소였다가 학원으로 확장하신분 안계시나요?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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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교습소하다가 학원으로 확장했습니다.

전 강사채용 했는데 학생이 떨어져나가기보단

더 많이 늘었어요.

교습소는 사실 혼자 해야하니

받을 수 있는 학생수의 한계가 있었거든요.

교습소할 때보다 3배 가까이 늘었네요.

강사 수업에는 제가 정기적으로 들어가서

수업평가 하고,

좋은 점은 다른 강사들에게도 알려주고,

개선점을 지적해주기도 해요.

저도 강사니 제 수업에도 강사님들 청강하시구요.

학생들이 선생님 수업 방식을 잘 이해하고 따라온다면

거리가 멀어진다고 그만두고 안하지 않을까요..?

전 공부방할때부터 학원하는 지금까지

계속 다니는 학생도 있어요~

힘내서 하시면 잘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