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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고교학점제 시범 운영 확대

학원노 2018. 12. 30. 09:55



도내 고교학점제 시범 운영 확대











도내 고등학교 학점제 시범 운영이 확대된다. 

경남교육청은 26일 

내년에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7개교, 

자공고ㆍ선진형 교과교실제 

운영학교를 포함한 선도학교 42교를 운영하며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사업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문재인 대통령의 교육 공약 중 하나로 

과도한 성적 경쟁과 입시에 대한 부담을 덜고 

진로와 적성에 따라 수업을 듣도록 하자는 취지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를 도입할 경우 

△입시 중심→학생 성장 중심 

△경직되고 획일적인 교육→유연하고 개별화된 교육 

△수직적 서열화→수평적 다양화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와 

선도학교 등 시범사업을 통해 

오는 2022년부터 전면 도입할 예정이다.

 

이날 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기반 구축 등을 위해 

마산대학교에서 도내 일반고 교감, 

교무부장 등 교육과정 편성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고교 교육력 제고 및 

학생중심 교육과정 편성ㆍ운영 연수`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내가 선택하는 나의 교육과정 고교학점제`를 

슬로건으로 학생선택 중심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위해 학교 내 소인수 선택과목,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도입으로 오는 

2021학년도 대입에서 

학생들의 진로에 맞는 

다양한 과목 선택이 요구되며, 

학교에서는 학생 맞춤형 과목 개설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교과와 교과,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및 

각종 학교 행사는 이제까지의 분리적 운영이 아닌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융합에 초점을 두고 

학교 전체의 교육과정 재구성이 필요하다. 


이날 연수는 고등학교의 

학생중심 교육과정 편성ㆍ운영방법 

설명과 분임토의, 

고교 교육력 제고사업 방향 안내 등으로 실시됐다.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