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입 수시, 자기소개서 작성법

 

 

2019 대입 수시, 자기소개서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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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에서 자기소개서는

학생부 내용보다 중요한 위치에 있다.

자기소개서는 지망하는 대학과 학과에서

대한 연계성을 보여주는 것이고,

그에 따른 대학에서 공부할 자격이 있음을 보여주는 글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대학 진학을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를 제시하는 등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은 매우 높다.

이러한 자소서의 조건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① 자신을 잘 표현한 글

 

자신을 잘 드러내는 글이 가장 좋은 자기소개서라는 것은 수험생이라면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자기소개서를 잘 쓴다는 것은 단순히 자신을 잘 드러내기 보다는 자신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등 호감을 얻기 위한 글일 수 있다. 즉 자기소개서를 쓰다보면 감정적으로 과장되기 쉽고 거짓된 표현에 녹아드는 등 허구성을 드러내는 글도 주의해야 한다. 또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면서 작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니 참고하자.

 

② 솔직한 글

 

자기소개서는 자신을 소개하는 글이지만 주관적 성격의 글은 금물이다. 즉 표현할 때 주관에 휩싸여 서술하는 것은 설득력을 지니기 어렵고, 반면에 솔직하고 객관적으로 서술하면 좋은 평가를 받는다. 또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선 학교생활기록부와 같은 구체적인 증빙자료가 중심이 되어야 하고, 솔직담백한 글로 감동을 주는 것이 좋다.

 

③ 설득력을 지닌 글

 

자기소개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논리적 설득력이다. 설득력 있는 글은 좋은 평가를 얻는 등 입학사정관에게 관심을 끌 수 있어 더욱 좋다. 따라서 입학사정관들에게 호소력을 지니려면 탄탄하면서도 논리적 구성과 감동이 있는 글이 중요하다.

 

④ 명료하고 깔끔한 글

 

문장이 장문(長文), 표현에 군더더기가 많은 것과 구태의연한 문장 및 화려한 표현법은 삼가야 한다. 또한 추상적이고 시간 순으로 나열한 글은 주의해야 하는 등 문장이 단순 명료해야 좋다. 그리고, 표현이 명확하고 매끄러우며, 진실한 마음이 잘 우러나서 설득력이 높으면 더욱 좋은 평가를 얻는다. 

 

⑤ 지망 대학, 학과와 일치하는 글

 

자기소개서는 자기의 성격과 관심, 전공하기를 원하는 대학·학과에 필요로 하는 품성과 기초 실력일 때 효과를 발휘한다. 즉 자기 소개서를 즉흥적으로 꾸며 쓰는 행위는 위험하며, 하나의 주제를 잡아서 나열하며 연계하는 습관이 좋다.

 

입학사정관은 자기소개서 외에도 학생부, 추천서, 필요한 경우 증빙서류와 면접 등을 통하여 다각적인 방향에서 학생을 판단한다. 더불어 지원 동기나 진로 계획을 자주 번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주의해서 작성해야 한다.

 

출처: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19/2018071900793.html>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