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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대입에 도움이 되는 점수는 2.5등급

학원노 2018. 6. 3. 09:46





내신, 대입에 도움이 되는 점수는 2.5등급








 

내신은 정확하게 말하면 학생부의 교과영역이다. 

대부분 대학에서는 내신 점수로 석차등급평균을 활용한다. 

또 반영하는 과목이 다른데, 

대략 문과는 국영수사를 이과는 국영수과를 선호한다. 

내신은 고교를 통틀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12번을 치른 성적이다. 

대략 수시는 11회분, 정시는 12회분이 적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내신은 3년 내내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다. 

한 번 실수로 혹은 

한 번의 성공으로 점수가 크게 바뀌지 않는다. 

그래서 고1 중간고사 성적이 

고등 3년간 성적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내신은 수시의 학생부종합과 

학생부교과 전형에서 힘을 발휘한다. 

정시에서는 수능의 비중이 높아 

내신의 실질반영비율을 따져 보면 

내신의 영향력이 매우 작다. 

학생부종합은 정량이 아닌 

정성 평가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학교생활의 충실도를 아는 기준으로 내신이 활용된다. 

수시의 학생부 교과전형, 

대략 내신의 반영비율의 90%가 넘는 전형은 

당연히 다른 기준이 없음으로 내신이 중요해진다. 

이런 경우 도움이 되는 점수가 

내신 석차등급평균 2.5라는 말이다. 

이외에도 수시전형은 

전형의 80% 가량이 조금이라도 학생부를 반영한다.

이런 경우에는 학생부가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 

2.5등급이 넘어가면 

전형의 다른 요소로 만회해야 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