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서 교습서 운영시 회비 독촉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평생 대도시서만 살다 가정 사정상
시골로 이사온지 몇달되지 않았습니다.
2달 전에 교습소를 오픈했는데
매달 1일에 회비를 받기로 했습니다.
한 분은 사정이 어렵다며 미루고 미루고 하다
회비 한푼 내지 않고 아이를 한달을 다니게 하고 있고
다른 두 분은 신분 확실하고 절대 떼일일은 없지만
지금 5월 6일인데 이번달 회비를 내지 않으시네요.
제가 하고 싶은 질문은 시골이란 특수성으로
회비 내실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독촉 문자 보내도 되는지 입니다.
신분 확실하지 않으시고
회비 땡전 안내는 분은
독촉 문자 보내고 2달째까지 기다리다
안되면 아이 내보낼려고요. ㅠ
다른 두 분은 경제 상황도 나쁘지 않은거 같고,
회비 안낸거 분명히 알고 계신데
왜 안내고 있는지...
시골은 며칠 연체가 흔한건지 궁금합니다.
처음부터 확실하게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회비낼날을 2일전 문자공지하거나
2일후로 하거나 원칙을 만드는거지요
기분나쁠까 주저하지않는게 좋습니다
정당한 노동의 대가이니
요구하셔도 됩니다.
2달까지 기다리시지 마세요ㅠㅜ
첨에 야박해 보여도 확실히 하는게 좋아요
저도 그게 잘 안되지만 3~4일전에
교육비 안내 문자 보내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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