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법] 공부는 이해하기-암기하기-적용하기의 반복이다
공부는 큰 관점에서 바라 봤을 때
이해->암기->적용의 세단계가 반복되는 구조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패턴을 살펴보면
이해하기 단계를 너무 소홀히 하고
암기하기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하며
적용하기를 너무 빨리 시작하고 충분히 하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이해하기를 늘려서 자연스레 암기하기를 줄여야 한다.
또 충분히 공부한 다음에 적용하기를 하며
높은 수준까지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렇게 바꿔 나간다면 누구라도 우등생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자기주도학습법
이해하는 단계에서 꼭 필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능동적으로 생각하면서 이해하는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수동적으로 받아들여서는
결코 우등생이 될 수 없다.
내가 능동적으로 사고하는지 확인하는 것은 아주 쉽다.
당장 오늘 학교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에 대해서 정리해서 써보자.
혹은 최근에 배운 수학 공식을 유도해보거나
과학 실험 과정을 설명해보자.
혹은 영어 문법 사항을 예문을 들어 설명해보는 것도 좋다.
‘그런 것들은 잘 안되지만 문제는 풀 수 있다’ 라는
생각만 든다면 그건 아직 많이 부족한 거다.
암기하기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단순 암기할 것인지 아니면
내용을 공부해서 암기 되도록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암기는 암기하려고 발버둥 치는 것보다
암기되도록 공부할 때 잘 된다.
또한 암기를 위해 핵심이 무엇인지 찾고
그것을 잘 정리하는 능력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책을 읽을 때
우선적으로 어떤 내용이 핵심인지 아닌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
또 처음 공부할 때는 모든 내용이 중요해보이므로
핵심을 잘못 짚을 수 있다.
따라서 밑줄 긋기나 별표치기를 나중에 고칠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하면서 정리노트 같은 것을 만들어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다루기로 한다.
적용하기 단계는 이해하고 암기한 내용을
실제로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서 다지는 것이다.
그래야만 진짜 실력으로 머릿속에 저장이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그냥 이해하고 암기만 하는 것은
시험을 보는 공부가 아닐 때나 쓸 방법이다.
중고생 시절에는 불가피하게 시험을 보기 때문에 적
용하는 과정을 통해서 내용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고 암기해야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특히나 문제가 쉬운 시험
즉 안틀리기 싸움에서는 어려운 내용까지 공부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문제 난이도가 다양할수록
고난이도의 문제까지 풀어봐야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게 된다.
따라서 어려운 문제를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전해봐야 한다.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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