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

2017년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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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 소양 교육 강화

개정 교육과정에서 가장 돋보이는 내용은 

인문학적 소양과 과학기술 소양을 키우는 교육입니다. 

인문학적 소양은 세상을 보는 

안목과 인간을 이해하는 능력을 만들어 줍니다. 

감성과 소통 중심의 문학 교육, 연극 교육 활성화, 

통합적 읽기 능력 함양을 위한 독서 교육 지원 강화, 

교과별 학습내용에 인문학적 요소가 강화됩니다.

과학기술 소양은 자연, 인간, 사회와 

문명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개인 및 사회적 문제들을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판단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이 사고 능력이야말로 21세기 창의융합형 인재에게 꼭 필요한 능력입니다. 

과학탐구실험 과목이 신설되고, 실험 중심 수업이 운영되며, 

이공계 진로 희망 학생들을 위해 진로선택과목 

7개와 과학계열 과목 12개가 개설됩니다.

▷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과정

교육으로 공부로 꿈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꿈이 없는 아이가 되어버리는 현실에서 개정교육과정은 

교육이 아이들의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합니다. 

단위 학교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에서 

자율성이 확대되어 

학교 생활에 충실한 아이가 인정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교과 교육과정에서 핵심개념을 중심으로 학습량을 적정화하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교육과정이 마련됩니다.

▷ 핵심역량을 갖추기 위한 교육

교육과정에서 처음으로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중점적으로 가르치고자 하는 역량을 정의하고, 

국어와 바른 생활 교과 과목에서 구체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 창의력 체험활동에 안전한 생활 편성

2009 개정 교육과정을 통해 시행되었던 

자율활동,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진로 활동을 통한 

4개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그대로 유지하되, 

학년군별로 4개 영역 중에서 선택적으로 편성해 

운영하여 자율성을 높입니다. 

또한 초등 1,2학년은 ‘안전한 생활’을 

창의적 체험활동에 편성하여 64시간 운영하게 됩니다.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