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3 겨울방학 공부 5계명

예비 고3 겨울방학 공부 5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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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공부 원칙은 바로 '자습 시간 10시간 확보하기'입니다.

제 생각에도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것 같은데요.

보충 수업을 열심히 듣는 것도 좋고, 유명한 인강을 들어보는 것도 좋지만

수험 생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 다른학생들은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활동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공부 인증을 하기도 하면서 

자습에 대해 스스로 계속 동기부여를 했다고 해요. 

겨울방학 공부 계획의 대전제는 무조건 자습시간 확보라는 것, 잊지 마시길! 

두 번째 공부 원칙은 바로 '선생님께 부지런히 질문하기'!

개념이 부족할 때는 바로 바로 질문하고, 

개념은 아는데 응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세 번 정도 고민해 본 후 질문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질문을 하는 습관은 효과적인 자습과 취약점 보강을 위해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교과 담당 선생님께 틈나는 대로 질문하면서 능동적인 공부 습관을 잡으시길!

세 번째 공부 원칙은 '인강을 듣게 될 경우 반드시 완강할 것'!

융통성 있게 골라 듣는 것도 좋지만 개념 정리를 위해서는 완강이 중요하단 얘기입니다.

네 번째 공부 원칙은 바로 '하루에 100개씩 영어 단어 외우기'인데요.

본격적으로 학기가 시작되면 이래저래 해내야 하는 일들이 많아 

평소 부족했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충하기 쉽지 않거든요.

작은 날개님처럼 평소 어휘력이 약한 수험생이라면 방학을 이용해 

하루 영단어 100개씩 외우기에 도전해 보시고, 꾸준히 복습하는 습관을 들이시길요.

마지막 다섯 번째 공부 계명은 바로 '책을 읽어라'입니다.

학생부 용어로 이야기하면 '독서활동을 관리하라'가 되겠는데요.

2018 대입의 수시 비중은 무려 74%, 정시보다 훨씬 더 높은 비중으로 선발하지요.

그러니 고3이 되기 전 마지막 겨울방학을 이용해 꾸준히 독서를 하며

수능 국어 독해력도 키우고, 학생부 독서활동 관리에도 신경 쓰시길!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