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이나 교습소를 운영하며 과외를 겸하는 것에 대하여.

공부방이나 교습소를 운영하며 과외를 겸하는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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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방문 교습만 쭉 해오다가

공부방이나 교습소를 차려놓고 과외를 겸하는 것은 어떨지 고심한 지 꽤 되었습니다.

경제가 어렵고 다들 힘들다지만,

그래도 아이들 교육사업은 망할수야 있겠나 하는 마음이었는데,

막상 그렇지 못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개인 방문 교습이야, 크게 위험부담 없이 아이들 가르치는 일에 집중하기가 수월하지만,

무언가 사무실을 내어놓고 꾸려나간다는 것은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고충이 아주 많을 것 같은데요.

조언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여러 선생님, 선배님들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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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더라구요 공부방하면서 과외를 했는데 

서로 상충되는 시간도 있고, 왔다갔다 시간낭비도 무시못해요. 

공부방 시간표를 과외에 맞추어 조절해야 해서 

학부모들한테 아쉬운 소리도 해야 하고,,,

한가지에 몰입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 수호천사v, 씽씽 수학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