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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디데이 막판 성적별 준비방법

학원노 2016. 12. 16. 08:58




수능디데이 막판 성적별 준비방법










-상위권 학생-

국어 영역에서는 새로운 지문을 풀어 보면서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동안 준비해놓은 자신만의 오답노트가 있을 건데요.

수능일까지 오답노트를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마무리를 해주세요.

더 높은 점수를 얻으려면 비문학, 문학의 많은 지문을 접해봐야 해요.

화법이나 작문 영역도 새로운 유형을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아요.


수학 영역 또한 새로운 문제에 대한 접근이 필요한데요.

변별력을 가리기 위해서 EBS에 나오지 않은 고난도 문항이 출제될 겁니다.

이에 대비해서 신유형 문항에 대한 연습을 해봐야 하는데요.

또한 EBS에서 풀었던 문제 중에서 틀렸던 것이 있으면

이해될 때까지 다시 풀어보아야 합니다.


영어 영역은 정해진 시간 안에 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1주일에 1~2회 정도 모의고사를 풀어주세요.

문제 수준은 본인의 실력보다 약간 높은 것이 좋습니다.

듣기 영역은 다양한 성우의 목소리를 접해보고

약간 빠른 속도로 들어보면서 문제를 풀어보세요.



-중위권 학생-

국어 영역은 세부적으로 나누어서 점검을 해봐야 합니다.

자신이 어떤 영역에 취약한지를 꼼꼼하게 확인해서 실수가 없도록 해주세요.

만약 취약한 영역이 자꾸 바뀌는 학생이라면

시간을 쪼개서라도 개념과 이론 정리를 다시 해봐야 하고요.

새로운 문제집을 풀어보는 것보다는 EBS 수능 연계 교재를 활용하세요.

미흡한 부분은 확실하게 이해하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 영역은 시간분배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중위권 학생들은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를 많이 못 풀기 때문이에요.

만약 풀이 도중 모르는 문제가 나왔다면 넘겨주세요.

다른 문제를 풀어본 다음 다시 막힌 문제로 돌아오는 방식을 해야 합니다.

시간이 부족하지 않도록 단순 계산 문제는 빠르게 물어나가야 하는데요.

단! 빠르게 푼다고 실수를 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영어 영역은 그동안 정리해놓은 오답노트를 활용해 주세요.

자신이 틀렸던 문제를 다시 확인해보면서

틀린 이류를 짚고 넘어가야 하는데요.

수능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랍니다~




-하위권 학생-

국어 영역에서 최대한 점수를 많이 확보해야 합니다.

화법, 작문, 문학 영역을 집중학습해서 기본적 점수를 얻어야 하는데요.

이 영역에서는 출제되는 문제가 비슷하기 때문에

수능 기출문제와 EBS 연계 교재를 반복해서 풀어나가면 됩니다.


수학 영역은 기출문제를 통해서 반복 출제되는 문제를 확인하세요.

6월 모의고사, 9월 모의고사 문제는 2회 이상 살펴봐야 하고요.

비슷하게 출제된 문제는 틀리지 않도록 충분히 학습해주세요.


영어 영역은 문제풀이 순서에 변화를 주어야 하는데요.

자신이 잘 풀 수 있는 문제부터 접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선은 기본점수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어떤 유형에 자신 있는지를 미리 알아보세요.

또한 모의고사 연습을 통해서 어떤 문제를 먼저 푸는 것이

자신에게 적합한지를 확인해보시기 바랄게요~




수능일이 가까워져오면 공부 시간 분배도 전략적으로 세워야 하는데요.

공부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집중력을 발휘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영어 영역이 약하다고 영어만 10시간 이상 붙잡고 있으면 안 되는데요.

영어 4시간, 수학 3시간, 국어 2시간처럼 시간을 적절하게 분배해주세요.

한 과목만 공부하면 오히려 쉽게 지칠 수 있습니다.

매일 여러 영역을 나누어서 공부를 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에요~!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