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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조기교육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학원노 2016. 9. 10. 15:32




영어 조기교육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1. 외국어는 만 7세 이전에 접하게 한다


외국어를 일찍 접할수록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은 명확하다. 

아이들이 영어를 빨리 잊어버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들 뇌의 유연성 덕분에 언어 발달의 감수성기에 

다시 외국어에 노출될 경우 

이것을 새로이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2. 억지로 가르치지 않는다


외국어는 하기 싫은데 

억지로 가르친다고 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이에게 불필요하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의미가 없다. 

차라리 아이가 조금 늦게 학교에서 영어 학습을 시작하고 

억양이나 발음은 서툴지만 영어 공부를 좋아하게 되는 것이 

어렸을 때 강제로 시키는 것보다 좋을 수도 있다. 

외국어를 골치 아픈 녀석이라는  인상을 심어 주면 안 된다. 

만일 영어는 부모 때문에 억지로 해치워야 한다는 인식이 

아이에게 생겨 조건화되면 

아이의 영어두뇌 만들어 주기는 

실패를 향해 가고 있다고 봐야 한다.




3. 연습과 대화의 시간이 축적되어야 한다.


외국어를 공부하고 익힌다는 것은 

새로운 단어의 뜻을 외우는 상황처럼 

사실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는 서술기억 형성과, 

입에서 곧바로 나올 정도로 영어를 소리 내어 연습하고 

대화하는 절차기억 형성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 

머리는 물론 몸으로 반응할 수 있어야 외국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4. 외국어그림책을 읽어 준다. 


직접 영어책을 소리 내어 읽어준다고 가정해 보자. 

명작 동화나 전래 동화는 아이와 함께 다양하게 해석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생각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할 수 있다. 

오랜 세월의 검증을 받으며 살아 남은 명작 그림책은 

역사적 배경지식의 심오한 사고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므로 

깊이 있게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기에 좋다.




5. DVD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어는 대화와 그림책을 통한 상호 작용을 하여야 

효과적으로 배우지만 영어를 본격적으로 가르치기 전에

 영어로 된 DVD 영상을 하루 30~40분씩 보여 주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 

처음 볼 때는 자막을 보더라도 

나중에는 자막 없이 보게 하면 

영어 듣기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