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앞둔 수험생 집중력 기르는 방법 6가지!
1. 아침 식사를 하라
건강을 위해서 아침 식사는 반드시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아침 식사는 성장 발달,
두뇌 활동에 모두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뇌 활동에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런 뇌를 움직이는 것은 바로 영양이다.
그런데 아침을 거르게 되면
전날 저녁 식사로 얻은 영양분으로만 뇌가 활동해야 한다.
한 마디로 ‘딸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아침을 거르면 배는 가볍지만, 집중이 잘 안 되고,
기억력이 떨어지며, 무기력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밥을 안 먹음으로써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아침의 일과 공부 효과를 잃게 되는 것이다.
2.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지 말라
집중력도 자신감과 마찬가지로 결국 자기 조절에 달려 있다.
하루 24시간을 잘 조절해서 허투루 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동시에 많은 일을 하면
한 번에 몇 가지 일을 해결할 수 있어 보이지만,
사실 이것도 저것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
한 실험에 의하면,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할 경우
업무를 인지하고 처리하는 데
4배나 많은 시간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평소 남 달리 여러 일을 동시에 잘 처리하는 장기가 있었더라도
앞으로 더 집중력을 높이려면 멀티태스킹은 과감하게 접어라.
3. 할 일 리스트를 만들어라
아무리 바쁘더라도 작은 시간을 내어 해야
할 일의 리스트를 작성해 보자.
아니, 바쁠수록 더 그렇게 해야만 한다.
마감 기한도 적고, 그에 따른 우선순위도 정해라.
우선순위의 기준은 마감 기한, 중요도,
혼자 하는 일이냐, 협동 작업이라
중간중간 모니터링이 필요하냐 정도다.
계획표가 지시하는 대로만 하루를 보내도
훨씬 더 머릿속이 정리되고, 효율도 높아진다.
그것은 바로 리스트가 제시해준
바로 그 일에만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중간중간 쉬어라
할 일은 태산 같은데, 쉬라니 답답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밤샘 만이 그 일을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몇 시간을 해도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훨씬 더 훌륭하게 해낼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잠시라도 뇌를 쉬게 해주어
다시 원래의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작업을 해야 한다.
1, 2시간 집중했다면 15분 정도 눈을 감고 쉬면서
뇌와 눈의 피로를 해소해 주어야 한다.
여건이 된다면 한 번쯤은 낮잠을 자도 좋고,
운동이나 산책을 해도 좋다. 물론,
시간은 15분 내외를 사용해서 말이다.
바람만 쐬고 들어와도 머리가 맑아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5. 주위의 잡음을 차단하라
주위 소음이나 잡음은
집중력을 분산시키는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다.
뇌의 기능이 소리를 인식하는 것에 나눠 지기 때문이다.
TV나 라디오, 스마트폰의 전원을 끄고,
창문을 닫는 것만으로 집중력이 향상되는 경우가 많다.
잡음이나 소음을 해결할 수 없다면,
오히려 소리를 이용해 집중력을 향상할 수도 있다.
가사가 없는 클래식 같은 차분한 음악을 헤드폰을 쓰고
들으면 기분을 안정시키고 집중력도 높여준다.
책상 주위도 정돈해서 시각적인 분산도 막는 것이 좋다.
6. 전두엽 기능을 높여주는 활동을 하라
스탠드로 책상을 환하게 비추면
시각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해결해나가는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등의 라켓운동도
전두엽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낱말 찾기, 숨은 그림찾기 등의 놀이도 집중력을 향상하는 게임이다.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뇌도 깨우고, 즐거움도 느껴보자.
이 글은 학원노, 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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