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노하우 ) 유아, 그림책 읽어주기 TIP

관리 노하우 ) 유아, 그림책 읽어주기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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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아무래도 한글을 완전히 깨치기 힘든 아이들이

읽는 책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읽는 책이라고 하기 보단

어른이 읽어줘야 하는 책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줄때

어떤식으로 읽어주면 좋을지에 대한 팁을 준비했답니다!

1. 무조건 읽어줘라

그림책은 한글을 익히기위해 보는 책이 아니랍니다.

한글의 익힘여부와는 상관없이 그림책을 읽어주는 선생님의 목소리와

그림을 보며 상상하면서 읽는 책이기때문에

아이가 편안하게 볼수있도록 읽어주는게 가장 좋답니다.

2. DVD보단 선생님 목소리가 좋다

영성물을 보고 이야기를 듣고 보았을때와

옆에서 직접 읽어주었을때와 반응하는 뇌활동은 완전 다른데요

미디어를 통한 활동은 그냥 흘러가는걸 지켜보게되어서

상상력을 발휘할수가 없기때문에

직접 읽어주시는게 훨씬 창의적인 생각을 할수있도록 도와준답니다~

3. 3세이전엔 과장되게, 3세이후엔 차분하게

어머 그~랬구나~!, 옛~~날옛날에(점점작은목소리로) 자그마한 토끼가 살았대~!

라는 식으로 구연동화를 하듯이 들려준다면 언어발달이나 촉진에

큰 도움이 될수 있답니다.

특히나 2~3세미만인 아이일수록 엄마가 이런식으로 얘기할때

더욱더 집중하는데요, 리듬감을 살려 흥미진진하게 읽어준다면

책에 집중할수있는 시간이 더욱더 길어진답니다.

하지만 3세이후의 아이라면 차분하게 읽어주시는게

아이 스스로 상상하면서 이미지를 만드는데에는 효과적이랍니다.

차분한 분위기가 집중력을 높이고 단조롭게 읽어주는게

아이의 상상력을 더 자극한다니 참고하세요.

이 글은 학원노(학관노),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