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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노하우) 학원 동업을 할 때의 마음가짐

학원노 2015. 12. 14. 14:34

 


관리 노하우) 학원 동업을 할 때의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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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동업으로 개원 준비 중입니다.

둘 다 경력이 빵빵하구요,

서로 마음도 잘 맞아 8년 정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중입니다.

서로의 상황을 잘 알고 인격을 믿기 때문에 무탈하게

갈등 상황을 잘 극복해나갈 것이라 생각하기에 동업을 준비하는 건데요,

그래도 한편으로 걱정되는 마음이 없지는 않네요.

무엇보다 동업을 해서 좋은 사람 잃을까봐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그래서 되도록 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보고

계약을 꼼꼼히 하자고 했고 서로 내가 좀 손해본다 생각하면서 하려구요.

동업이 정말 어렵다는 걸 알기 때문에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동업을 할 때의 마음가짐이랄까^^

 어떤 각오가 필요할까요? 경험을 나눠주세요.

 

 

 


 

 

 


예스맨 - 딱 하나인듯합니다 - 마음가짐
1. 상대가 더 잘되니 니가 더 부담하라
2. 내가 더 잘되니 내가 좀더 부담하자
1번인경우 서로 관계가 참 어려워지고요
2번인경우 오래고 같이 가겠죠
처음 서로 어려울때 내가 먼저란 생각으로 시작하시고
나중 두분다 잘 되시면 처음 정한 것으로 서로 윈윈하세요


에너자이거 - 찬물 끼얹는게 아니라
제가 동업으로 시작하는 학원에 있었습니다.
시작은 너무 좋게 합니다만 끝이 참 어렵습니다.
가급적이면 수시로 교류하며
간접적인 도움을 얻어가시더라도 동업은 하지 마세요.
사람관계 끝나는 건 한순간입니다.
경험해 보니 그렇더군요.
제가 동업한건 아니고 그 밑에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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